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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 - 윤슬 (gold dust)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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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티 127 “윤슬” 가사]

[chorus: doyoung, taeil]
잘 자 내 달빛
이리 와서 안겨 깊숙이
밤이 수 놓인
잔물결 위로 누워
아마 너는 모르지
얼마나 네 빛이 예쁜지
금세 잔뜩 닿아 반짝이잖니
금색 길을 내어 나를 빛내지
[verse 1: jaehyun, taeyong, , ]
널 만나기 전엔 그저 어두웠지
칠흑 같은 바다 밑을 본 적 있니
일렁이는 얼굴 표정 없는 매일
괜히 흘러갈 뿐 기대 없던 내일
()

[pre+chorus: haechan, jungwoo, ]
그제야 눈치챘어 손에 물든 빛
별이 뜬 게 아냐 이건 너야
짙은 밤 내게 와서 너를 새기던 길
금빛이 된 바다 달이 떴네
(oh+oh)
(oh+oh; ah, ah, ah)
(이게 사랑일까)

[chorus: taeil, haechan]
잘 자 내 달빛
이리 와서 안겨 깊숙이
밤이 수 놓인
잔물결 위로 누워
아마 너는 모르지
얼마나 네 빛이 예쁜지
금세 잔뜩 닿아 반짝이잖니
금색 길을 내어 나를 빛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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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e 2: johnny, mark]
물기 어린 내음 고갤 들게 해
어김없이 생긋 웃어주는 너, nah+nah
왜일까 네게서 바다 향이
어젯밤 나에게 묻은 건지
코끝을 맴도네
give it to me, give it to me

[pre+chorus: jungwoo, jaehyun]
오늘도 다시 올까 소란한 그 빛
벌써 스러져가 아득한데
감은 눈 뜨면 순간 너와 하늘이길
금빛 길을 따라 네게 갈게 (yeah)

[chorus: haechan, taeil, ]
잘 자 내 달빛
이리 와서 안겨 깊숙이
밤이 수 놓인
잔물결 위로 누워 (잔물결 위로 누워)
아마 너는 모르지
얼마나 네 빛이 예쁜지

[bridge: taeyong, mark, ]
무한하게 반짝여 넌 like magic
그 환함에 전부 다 잊어 bad things
그런 너를 좋아해 이미 알지
꿈에서도 아른거리는 달빛
oh, ah, oh, ah, 어디 한번 물어봐
파도 위에 손 대봐
고요하던 물결이 요동치는 것을 봐

[chorus: all, doyoung, ]
잘 자 내 달빛
이리 와서 안겨
깊숙이 (oh) 밤이 수 놓인
잔물결 위로 누워 (누워)

얼마나 네 빛이 예쁜지 ()
금세 잔뜩 닿아 반짝이잖니
금색 길을 내어 나를 빛내지

[outro: jaehyun, jungwoo]
gold dust up, my sea
금색 가룰 뿌려 찬란히
밤이 수 놓인 잔물결 위에 뿌려
아마 이제 알겠지
얼마나 네 빛이 예쁜지
금세 잔뜩 닿아 반짝이잖니
금색 길을 내어 나를 빛내지

- nct 127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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