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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el - serenade lyrics

아름다운 그대는 마치 장미꽃 한 송이
온몸에 가시가 돋아나요
무슨 일이 있어도 움츠러들지 말아요
우리 둘은 이미 이 영화의 끝을 알아요
상처투성이 내 모습은 마치 괴물과도 같아
못나기만 해 무섭나요
무슨 일이 있어도 날 받아주지 말아요
우리 둘은 이미 이동화의 끝을 알아요
아무것도 모르는 너의 미소 나는 아
뒤돌아선 내 얼굴엔 어둠뿐이야
매일같이 날 부르는 목소리에 난 die
내모습이 희미해질 때면 여길 떠나
bye ya
아니야
why
항상 이 꼴이야
나의
사랑아
잘 가 마지막이야
아름다운 그대는 마치 장미꽃 한 송이
온몸에 가시가 돋아나요
무슨 일이 있어도 움츠러들지 말아요
우리 둘은 이미 이 영화의 끝을 알아요
상처투성이 내 모습은 마치 괴물과도 같아
못나기만 해 무섭나요
무슨 일이 있어도 날 받아주지 말아요
우리 둘은 이미 이 동화의 끝을 알아요
i’m singing my serenade
i’m singing my serenade
우에오오오오오
우에오오오오오
i’m singing my serenade
i’m singing my serenade
i’m singing my
i’m singing my
i’m singing my
serenade
감은 눈을 아직 볼 수 없어 떠났지
널 향한 세레나데 귓가엔 들려 나지막이
시간은 잘 가 차게 식은 너의 대답은 변해
널 위해 못다 핀 꽃은 가시 없이 널 마주 보네
그댄 꿈에 살아 난 더러운 현실안에서
귀를 막고 때려도 널 붙잡을 수 밖에
나 멍하니 떠난 장면을 바라볼 때
혹시 뒤를 볼 거라면 난 갈게 그대 앞에
멈춰있어 내 손을 잡고 있던 넌 비참하게
흘린 눈물을 주워담고 날 원망하네
상처를 다른 상처로 치유하길 바라는
날 기다리지 말아 넌 차라리 날 짓밟아줘
멀쩡하게 난 살아가겠지만
넘어지는 그대 눈을 잊지 못할까 봐
너 역시 좋은 사람 만나 지워가겠지만
흉이 된 상처까지 지우지는 못할까 봐
i’m singing my serenade
i’m singing my serenade
우에오오오오오
우에오오오오오
i’m singing my serenade
i’m singing my serenade
i’m singing my
i’m singing my
i’m singing my
serenade

- noel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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