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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cksal - bad trip lyrics

[verse 1]
five, 마치 eagle five (whoo)
06년 다섯이서 연희동을 어슬렁 (yeah)
친구네서 spit fire (whoa)
친구는 아침에 알바하는 hustler (yeah)
빵을 가져다 줬지, 모이를 기다리는 넷
걔는 먼저 갔대, 이제 셋, set
i got that bread, 형제들과 빵을
먼저 간 애는 목회자를 꿈꿔 (uh)
친구 여자애가 노래를 해줬어, 제목은 ‘vanilla sky’
tom cruise가 나오던 그 영화
노래 부르던 애는 이제 애 엄마
선명하네, 그 하늘이 (whoo)
어떤 순간들은 timeless (whoo)
다이아몬드 왜 필요해
영원한 게 여깄는데, 아멘
요즘 애들 코웃음 치네, you childish
싸가지 없는 놈의 새끼들
다 매달아버려, 머리털 다 태워버려 (uh)
공룡들이 쓰러지는 시간
나도 꽤 오래된 종인 듯 보여
근데 난 무언가 돼버렸어
내가 꿈 꾸던 뭔지, 너가 기대하던 뭔지
tv에 나온 future heaven
i was born 87′
[chorus]
나만 빼고 club은 신났어
party는 계속된다고, uh
모든 게 지루해지네
제자리 돌기, mirrorball
leave me alone
어쩌면 이젠 사랑을 알 것 같아, uh
하지만 지금은 (leave me alone)
이젠 사랑을 알 것 같아, uh
이젠 저리 꺼져 (leave me alone)

[verse 2]
느슨한 삶, 쓸데 없는 걱정 (whoo)
tv에 내 모습은 우스울까 어쩜 (ha)
hater들은 찾아내지 허점
hater라니, 그 단어가 내 입에서, huh
난 그냥 내 스텝을 이어서, huh
나 좀 냅둬, 내 배를 그어버려
주먹이 운다, 화장실에 피 떨어져
하긴 태어났지, 피에 젖어 (yah)
스무 살에 난 고개 안 숙여, 고깃값은 없어도
서른셋에 난 왼손에 돼지 몇 백 마리를 감고 멋진 척을 한다고
하하하하, 싸이월드에 멋진 말을 써놨어 미니미 집 앞
하하하하, simon says 너희들을 죽일 시간
미안하지만 내가 돌아왔다고 애들에게 전해놔
가지러 왔어 지금을 take my time
난 지금 신났어, 진짜 애 같아
그때로 돌아가, 우리 집 첫차는 elantra
지금 내 고민은 tesla, 태어났지 운이 좋은 날
기도하지, 다른 결말, 운수 좋은 날 (yah)
eighty lucky seven
i was born 87′
[chorus]
나만 빼고 club은 신났어
party는 계속된다고, uh
모든 게 지루해지네
제자리 돌기, mirrorball
leave me alone
어쩌면 이젠 사랑을 알 것 같아, uh
하지만 지금은 (leave me alone)
이젠 사랑을 알 것 같아, uh
이젠 저리 꺼져 (lеave me alone)

- nucksal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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