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my girl - 심해 (마음이라는 바다) (underwater love) lyrics
Loading...
자꾸 멋대로야 나는 왠지
마음이란 게 참 어려워
걷잡을 수 없는 이 테두릴
오늘도 한참을 맴돌곤 해
잠깐 비가 온 뒤 고인 웅덩이
이 수면 위에 담긴 네 모습이
눈뜨면 몇 배씩 호수보다 점점 커져가다
바다가 돼
마음이란 바다 저기 끝이 난 아득해
널 바라보다 나도 모르게 어느새 깜짝
발이 닿지 않아 겁이 나지만
처음 느껴보는 떨림이야
손을 저으면 네가 느껴져
자꾸 네 생각이 떠올라버려 하루에도 몇 번씩
투명했던 여기 널 한 방울
톡 떨어트렸을 뿐인데
순식간에 번져 버렸고 전부 너야
혼자서 또 어디까지 흘러온 걸까
돌아갈 방향도 모르는데
네가 너무 많이 좋은 나머지
뭘 어떡해야 할지도 모르지
널 보면 내 맘이 호수보다
점점 커져가다 바다가 돼
마음이란 바다 저기 끝이 난 아득해
널 바라보다 나도 모르게 어느새 깜짝
발이 닿지 않아 겁이 나지만
처음 느껴보는 떨림이야
손을 저으면 네가 느껴져
가만히 눈 감으면 빨라진 심장만 들릴 뿐
이제부턴 맘껏 나아가볼 거야
너의 마음과 만날 때까지 난
이 마음이란 바다 저기 끝이 난 아득해
널 바라보다 나도 모르게 어느새 깜짝
발이 닿지 않아 겁이 나지만
처음 느껴보는 떨림이야
손을 저으면 네가 느껴져
Random Lyrics
- 이석훈 (lee-seok-hoon) - 사랑하지 말아요 (don’t love me) lyrics
- bolesna braca - čiča miča lyrics
- mc hariel - maria gasolina lyrics
- security - piazza lyrics
- tepick - fuori dal mondo lyrics
- neil sedaka - should've never let her go lyrics
- michael v - uh-oh lyrics
- davi bandeira - seu boy lyrics
- taz - drug$ ii lyrics
- angeldust666 - all eyes on me lyr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