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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ltii - 원펀맨 (one punch man) lyrics

[verse]
one punch man in this game
난 saitama rap version
rap 괴인들은 punchline 한방에 터져
댐벼 rapper’s, 승산은 black nut
앵콜 무대에서의 떼창 100퍼져
벼르고 있는 punch, 원없이 쳐낼 준비
대결은 언제나 찬성, 링 위의 zombie
내 승전 소식 모함하듯 알려도
난 나비처럼 날았다가 결국 벌처럼 쏘지
sting like a bee, 그래, 나는 super
경기가 끝나면 늘 연세대 병원 ambulance가 붐벼
얘네를 rap으로 때려눕힌게 범법이라면
물론 죄와 벌을 받겠지
그전에 나를 new champ라 불러
이게 유치해도 걍 즐겨
내 진심을 끌어내기에는
내 귀에는 경계조차 되지 않는 네 재해레벨
벌어져가는 수준 차이
썩어도 임마 난 준치야
원래 천재와 아재의 발상은 한끗차이
i eating mc’s, 입맛대로 한식해
스테이크보단 삼겹살, 트레비보단 식혜
쩌는 rhyme이 쉽게 생각나 재치있게
난 brand new한 rhymer, 한해를 장식해
이제는 잘난 체할 때가 아닌 보여줄 때고
바보였던 시절 지나 보여줄 내 take one
태호형 카메라마저 흔들려버리지
고정이 필요한 내 spit은 네겐 짐 벌이지
battle rap만 백날 뱉냔 뻔한 비난들
언급없인 rap도 못 쓰냔 식의 말투
너가 뭐라고 지껄이던 i’m the one
내 마지막 보루는 diss가 아니란 뜻
i’ll show you like bieber, 넌 끄떡끄떡
날 눕힌 적 없으니까 모르겠지 이 뜻도
battle을 원한다면 해, 물론 가망은 없지, fools
날 쓰러뜨릴 수 있는 건 오직 내 여친뿐
뜸들이며 욕할 때는 언제고 아예
밥이 잘 되고나니 숟갈 얹으려 하녜 어쩌구
야, 내가 싹수부터 밥맛이란
너네를 위해서라도 친히 해드리지, 씨 발아
덕분에 새 됐으니 sky’s the limit
네가 예상한 한계를 벗어났어 난 이미
난 mic 잡으면 feelin’ high 마치 날듯이
비둘기는 자릴 떠도 머리 위에 droppin’ sh+t
이제는 버릴게 그 명찰
데프콘 olltii symbol of the pigeon, 우리의 고찰
털 다 뽑혔어, 네가 알던 비둘긴
난 열대우림 속의 bird 더 위에서 놀지
잘난 crew 다 불러 내 눈엔 힙합 유치원
지네끼리 뭉쳐봐야 벌레들이 뭉친 격
자칭 gangster 인상만 험궂은 애들이
1인자 앞에선 굽신, 형 돈에 대주니
넌 병풍보다 뒤야, 나는 향을 피워
네 초상난 rap 수준, 애도 하지, 미안
간지 힙스터는 알다시피
pray 이모지, 네 이름이랑 #rip
넌 언더 밑에서 기억이 될거야 분명
그래서 내가 밟고 오를 언덕이 될 운명
내 순서 뒤 네 무대는 덤이니 무덤이지
전력을 다 해볼라 해도 내려간 두꺼비집
내 freestyle만도 못하니까 니 꼴이
귀요미지, rap 대신 연습해 니코니코니
추노flow란 고전 title은 버린지 오래
이제 내 flow는 절대로 종을 잡을 수 없기에
난 털어 fight money, 실력 덕택에
생긴 것마냥 충분히 번듯해
언제나 준비됐지 이건 내가 통 찍는 분야
세레머니는 마치 war machine, don cheadle 뿐야
한줄로 다 끝내버릴 wordplaying tetris
내 mood는 못바꿔, 물론 아냐 켄드릭스
내 솜씨에 반응은 역시
난 거기다 한획을 더 그어버려
역사를 써 sh+t
병신 미용실 내줄테니 얼른 가 린스해
saitama 머리마냥 빡빡한 네 인생
insane 상구형보다 넌 딥빡
무모한 놈들은 절대로 헤어 나오지 못하니까

- olltii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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