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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pact (원팩트) - everyday x-mas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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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팩트 “everyday x+mas” 가사]

[chorus]
1년이 지나도 내 기억은 작년의
겨울바람을 타고 결국은 제자리에 (제자리에)
떠난 사람은 갔고 묻혀졌을 텐데
난 손이 시릴 만큼 파고 있어
치워도 계속 쌓여가는 눈덩이 같은 이 추억이
오늘날의 내 눈물이 될 줄 몰랐어
너도 어디선가에서 (어디선가에서)
내 생각 하면서
i’m living everyday in christmas

[verse 1]
yeah, i see me
거울 속에서 비치는
하나뿐인 내 모습이 참 어색해
거리 속에 새겨놓은 그림자는 둘이었었는데
내 가슴과 함께
반으로 갈라졌네 우리가 헤어진 날에
나는 살만해 비록 넌 떠나갔지만
눈이 펑펑 내리던 밤에
그날에 내 시간은 멈춰있어서
그래서 내 한 해는 추웠기만 해
네가 떠나고 더 이상
다른 계절은 찾아오지 않아
못해준 말이 많아
[chorus]
1년이 지나도 내 기억은 작년의
겨울바람을 타고 결국은 제자리에 (제자리에)
떠난 사람은 갔고 묻혀졌을 텐데
난 손이 시릴 만큼 파고 있어
치워도 계속 쌓여가는 눈덩이 같은 이 추억이
오늘날의 내 눈물이 될 줄 몰랐어
너도 어디선가에서 (어디선가에서)
내 생각 하면서
i’m living everyday in christmas

[verse 2]
그래 나도 알아
넌 이제 나와 상관없는 사람
yeah, 그걸 받아들이기가 내겐 쉽지가 않아
hmm, 그건 사랑이었어 모든 게 단순한 장난
이라고 생각하기에는
넌 내 모든 것이었거든
내 달력은 머물러있어 같은 해 같은 달 같은 날 속에
가끔 걸어가다 보면
너와 함께 하지 못한다는 사실이 자각돼
아주 달콤한 꿈을 꾼 거 같아
난 깨어나서 마주한 현실이 더 악몽이었네
oh 넌 환상이었네

[chorus]
1년이 지나도 내 기억은 작년의
겨울바람을 타고 결국은 제자리에
떠난 사람은 갔고 묻혀졌을 텐데
난 손이 시릴 만큼 파고 있어
치워도 계속 쌓여가는 눈덩이 같은 이 추억이
오늘날의 내 눈물이 될 줄 몰랐어
너도 어디선가에서 (어디선가에서)
내 생각 하면서
i’m living everyday in christmas
[outro]
everyday in christmas
i’m living everyday in christmas
ya, ya, ya
너도 어디선가에서, hmm
내 생각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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