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newe - 숨바꼭질 (hide & seek) lyrics
[원위 “숨바꼭질” 가사]
[refrain: giuk]
꼭꼭 숨긴 거짓말 온 곳에
똑똑 지웠니 벌써 내 존재
너 아니면 나는 사랑 절대 못 해
사랑 封鎖
[verse 1: yonghoon, giuk]
찰나의 순간
우연 같은 만남
마음 깊은 곳에 너라는
꽃이 피어났다
널 가지기엔 내가 너무 못났지
둥그렇게 굴려 말해줬었던 내 가치
널 위해 고개를 돌려도
어떡해 보고싶은데
[pre+chorus: dongmyeong]
사랑한다 안 한다
또다시 그린다
바래져 버린 시절 속
난 또 헤매네
[chorus: yonghoon]
지우고 지워도 지워지지 않는 사랑의 잔해
내 마음 곳곳에 숨 쉬는 널 비워내지 못해
닿을 듯 말 듯 잡힐 듯 말 듯 끝나지 않는 난 술래의 반복
붙잡힐 듯 잡히지 않는 우리의 사랑
[refrain: giuk]
꼭꼭 숨긴 거짓말 온 곳에
똑똑 지웠니 벌써 내 존재
너 아니면 나는 사랑 절대 못 해
사랑 封鎖
[verse 2: dongmyeong, giuk]
아직도 그날의 그 순간
같은 장면을 살아
조금 더 솔직했다면
우린 지금 달랐을까?
꼭꼭 숨겨라
진심에 데일라 (yeah)
다시 잡고픈 우리의 사랑 (반복의 반복의 반복해도)
이상감각
[pre+chorus: yonghoon]
사랑한다 안 한다
또다시 그린다
바래져 버린 시절 속 난
또 헤매네
[chorus: dongmyeong]
지우고 지워도 지워지지 않는 사랑의 잔해
내 마음 곳곳에 숨 쉬는 널 비워내지 못해
닿을 듯 말 듯 잡힐 듯 말 듯 끝나지 않는 난 술래의 반복
붙잡힐 듯 잡히지 않는 우리의 사랑
[bridge: giuk]
텅 빈 네 감정 속 헤집어 놓아도
뒤돌아보는 시늉도 없죠
내겐 아직도 어려운 놀이 중 하나
외로운 숨바꼭질
[chorus: yonghoon]
멀리 더 멀리 달아나려 해봐도 같은 자리네
어디를 가도 어디를 봐도 전부 네가 있는데
닿을 듯 말 듯 잡힐 듯 말 듯 끝나지 않는 난 술래의 반복
붙잡힐 듯 잡히지 않는 우리의 사랑
[refrain: giuk, yonghoon]
꼭꼭 숨긴 거짓말 온 곳에
똑똑 지웠니 벌써 내 존재
너 아니면 나는 사랑 절대 못 해
너 아니면 나는 사랑 절대 안 해
꼭꼭 숨긴 거짓말 온 곳에 (oh)
똑똑 지웠니 벌써 내 존재
너 아니면 나는 사랑 절대 못 해
사랑 封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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