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겸 (gye0m) - 새벽보다 길었던 (endless dawn)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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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 “새벽보다 길었던” 가사]
[verse 1]
꽃이 핀 쪽으로
함께 걷자 했었던 우리 서툰 사랑은
모난 말들 속에
쏟아지고 말았던 연약했던 마음들
[pre+chorus]
설명하지 못한 것은 결국 이대로
닿을 수도 잊을 수도 없게 이대로
점멸하는 불빛 속에 나는 이대로
새벽 뒤의 꿈속에선 우리 그대로
[chorus]
어쩌면 결국엔 다 잊혀지겠지
새벽보다 길었던 우리의 꿈들도
어쩌다 끝맺지 못한 맘은 잠들지 못하고
이토록 선명하게 머무는 걸까
우리는 이 밤을 넘을 수 있을까
[verse 2]
얽혀 버린 감정
풀지 못했던 문장, 흐려지는 기억들
멀어져 가는
사랑들의 손에 쥔 영원 같은 단어들
[pre+chorus]
설명하지 못한 것은 결국 이대로
닿을 수도 잊을 수도 없게 이대로
점멸하는 불빛 속에 나는 이대로
새벽 뒤의 꿈속에선 우리 그대로
[chorus]
어쩌면 결국엔 다 잊혀지겠지
한낮보다 길었던 우리의 사랑도
어쩌다 끝맺지 못한 맘은 잠들지 못하고
이토록 선명하게 머무는 걸까
우리는 그 밤을 잊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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