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백 (lilly baek) - 괜찮고 다 괜찮다 (diary)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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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그런 일이 있었고
조금은 공허했고
한동안 좀 힘들었고
그때는 걔를 좋아했었고
그래서 좀 아팠던
그런 일기들을 썼었지
아 괜히 지금이 행복하겠어
마치 남 일 같은 옛날을 보며 외친다
다 쓴 일기에 마무리는 오늘이니까
그걸로 됐어
그걸로 됐고
다 괜찮다
아득해지는 긴 시간 속에
무사히 귀를 닫아버린 지금은
다 괜찮고 다 괜찮다
다 괜찮을 거야
새로운 일기장에 쓴다
아 괜히 지금이 행복하겠어
마치 남 일 같은 옛날을 보며 외친다
넘겨 두었던 페이지도 추억이니까
그걸로 됐어
그걸로 됐고
다 괜찮다
아득해지는 긴 시간 속에
무사히 귀를 닫아버린 지금은
다 괜찮고 다 괜찮다
다 괜찮을 거야
새로운 일기장에 쓴다
다 괜찮고 다 괜찮다
다 괜찮을 거야
지나간 기억들에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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