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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사공 (bassagong) - 낭만 서른 (romantic thirty)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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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익은 나의 구제
니그들은 아직 무리
세 번째 고귀한 나이테
마치 빈티지 나이키
자랑하니 차 키 너의 꿈부터 찾길
언제나 내 인생은 아름다워
이 맘이 변치 않는다면
내 손목에 롤리 없어
영원히 없어 볼일
차라리 구제샵을 통째로 올인
나중에 돈이 벌리면
기분은 항상 죽임
시간을 자켓 안감처럼 누빔
맘대로 되는 게 없어
왜 내 맘은 그곳에 없어
계속 가
어 빅라잇 계속 찹 어
달팽이관에 스트라이크
어 느낌이 오네 딱 어
춤 출 거 같에 나
어 나를 놓을 거 같아 막 어
제정신이 아녀 됐어 정신을 놔둬
눈떠보니 서른 스무 살에 절은
걸음대로 계속 표류
어린 시절 소낙비를 피해 머문
처마 밑에 반평생 뿌린 나의 거름
얼마 전에 웨스코 잡 매스터
헐값에 팔았어 돈이 급해서
일당 없는 일터에 나와서
고민 많이 했지만
두 다린 여기 남았어
킥보드 위에 유유히
아스팔트를 흐르리
눈앞에 많은 물음이
꼭 답을 원하는 건 아니니까
나는 흐르리 세 개의
초를 꽂아 케잌에
또 다시한번 갱생
비투비처럼 페이데이
언젠가 그날이 올 테니
내가 가는 길이 답
어 빅라잇 계속 찹 어
달팽이관에 스트라이크
어 느낌이 오네 딱 어
춤 출 거 같에 나
어 나를 놓을 거 같아 막 어
제정신은 아녀 됐어 정신을 놔둬
올해는 더욱 재밌겠지
새로운 경험들을 줘
내 앨범도 나올 때가 됐으니
쌔끈한 파티에 불러줘
같이 놀자 언니 이건 취소 듣겠다 여친
올해 8살이 된 나의 동생 코시
문 앞에 널린 낭만을 걷지
나의 사랑을 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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