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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사공 (bassagong) – 봄비 (spring rain)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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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k: 뱃사공]
언제 내리나 봄비
필요해 포근한 온기
나눠줘 뜨거운 용기
원해, 원해 봄비, yeah
봄비-, 봄비-, 봄비-, 봄비-

[verse 1: 뱃사공]
몇 계절을 오기로 넘기
전부 토하고 또 정비
변했지만 변한 것은 없지
여전히 갈 길이 멀지
인간의 마음은 갈대
내 곤조도 한 번씩 맛탱
가끔은 헷갈려 갈필
나를 잡을 놈 오직 나 밖에
숨긴 한쪽 맘은 썩고 있지
통장에 펴야 돼 벚꽃이
뚜벅이 내 길어 길어도
난 절대로 안 변해, 마치 huckle p
기억해 성산에 지하
하수구 아래 우리 시작
기다리네 따스한 봄비

[hook: 뱃사공]
언제 내리나 봄비
필요해 포근한 온기
나눠줘 뜨거운 용기
원해, 원해 봄비, yeah
봄비-, 봄비-, 봄비-, 봄비-

[verse 2: 염따]
거의 다 왔네 고지
내려라 시발 돈비
안판다 내 고집
겁쟁이 니들은 뭐지? (watch me, oh)
air force 사기, um, um, 난 싸게 사지, um, um
비싸게 팔지, um, oh, 우리가 친구라니 음, um, uh
큰 그림을 그려 나는, woo
꾹 짜 내 노력 물감을, yeah
틀림 없지 내 감은, yeah
겁나 반응 니 고막은
헉헉헉헉, 야 왜 흘려 니가 땀을
no, no, no, no, 니 유명은 누명, 흥
빨래해 니 거품을, 빤짝 스타의 목걸이는
땀띠나, 전부다 도금-금-금-금

[hook: 뱃사공]
언제 내리나 봄비
필요해 포근한 온기
나눠줘 뜨거운 용기
원해, 원해 봄비, yeah
봄비-, 봄비-, 봄비-, 봄비-

[outro: 뱃사공]
멈춘 적 없는데 제자리인 듯해
열심히 했는데 왜 늘 가난해
낭만타령 하다가 도로 화나네
나를 씻겨 줄 건 오직 봄비 하나네

- 뱃사공 bassagong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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