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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30) (the frost) – double edge lyrics

[verse 1: dsel]
리스크는 엇비슷해야 비율이 맞지
시큰둥 한 짓 깊숙히 뻗친 가시
엎치락 뒷치락 해도 엉킨 시장제도
내 설계도는 게놈
상상을 노래하지 존 레논
난 앞 뒤 안 재고 반드시 때려
양날의 검이래 또 그 짓 해서
소문이 되려 날 괴롭게 해도
그래도 때가 되면 피겠지 동백꽃
말이 참 많네 이 양반
지난 밤 귀한 발 걸음해서 왔단다
화가 나서 확 가 난 말콤 x같아
내 폭력 블랙 팬서 뿌리는 와칸다
내주면 내주지 왜 엄한 아를 줘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걸 가르쳐
준대도 중계권 없이 훔쳐 도끼처럼
흐물흐물한 꼴 축 쳐져 목이버섯
[verse 2: khundi panda]
이건 아마 화풀이용 샌드백
유리의 토끼 인형
high risk no return, 좆까 페이 올리렴
의심은 할당제 우린 매일 갚아
헛똑똑이들 위해 짜놓은 판
made by korea’s finest
그래 말했다 인정 못하면 어쩔래?
원탑 따로 있다 가스라이팅하는 정서
얘넨 죽어도 안 되고
누구는 된다 결정해놓은
힙합 팬 수준 유투브 댓글로 설명 돼
누가 이기나 해보자 이판사판이면
내가 쥐려고 한 건
꼭 내 주먹 속에 갇힐 거야
애꾸눈들 레슨 잘못 받은 관심법
헛소리엔 nimby
니 마당가서 약 치렴
하하

[hook: dsel & khundi panda]
this is not the last time
you gon see me
어쩔 수 없지 귀에 박아라 익히
신경 꺼라 위태로워 보이던
나에 대한 기준을 올리던
전부 갚아줄테니 거기있어
넌 거기있어 넌 거기서
[verse 3: deepflow]
랩으로 한 출세 잘 사포질한 쿠세
다 헛물 켜던 추세에
나의 경쟁력은 true self
근본에 자본까지 풀세트
내 축지법은 two step 어느새 벼랑 끝에
양보다 수십 배 더 폭식해
얼마나 쑤셔 넣은 진 수수께끼
진심을 걸 바에는 주식해
난이도 쉽게 가버려 rap p+ssy game
but 턴제 시스템 난 어제 얻어 맞았지만
이젠 내 차례지 대봐 씹탱아
물리적 집행 좋은 계획이 있지
아마 널 찢고 붙였다 찢겠지
펀딩 받자고 내 fight money
내 가사를 말리는 건 오직 와이프만이
난 팝콘 뜯어 요즘 fri+night
먹던 걸 던져버리기엔
아까워 내 브라운관이
아주 신나들 보이네
4k로 빠개는 면상들 보며 난 boiling
등반의 짜릿함은 잠깐뿐이겠지
welcome to the edge

- 서리30 the frost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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