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한 밤 - 피곤한 주말 lyrics
Loading...
해가 뜨고 내 방은 밝아졌지
많이 잤는데 온몸이 무거워
돌도 씹어먹는 스무 살
못할 것이 없는 스무 살
난 싫어 나는 힘들어
한 주의 끝
일요일이 되었지만
나는 오늘도 쉴 수가 없네
내가 큰 걸 바랬나
일주일에 단 하루만
나도 맘 편히 쉬고 싶은데
해가 지고 엄마한테 물었어
밖에 나갈까?
빨래 널어야 돼
스무 살을 두 번 반 지나
쉰 살이 된 엄마가 말하네
사는 게 이리 재미없다니
한 주의 끝
일요일이 되었지만
나는 오늘도 쉴 수가 없네
내가 큰 걸 바랬나
일주일에 단 하루만
나도 맘 편히 쉬고 싶은데
Random Lyrics
- validuaté - poeira de estrelas lyrics
- jay ducharme - going going gone lyrics
- piêit - chão chão chão lyrics
- laundry day - close your eyes lyrics
- gürschach - do it yourself lyrics
- frank edwards - champion lyrics
- burning hearts - the swallows lyrics
- k.i.d - i miss my friends lyrics
- ezzyland feat. raychel - idlu lyrics
- 아쿠아 akua - thatday lyr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