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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 (swings) - 대충 이런 간지 (like this) lyrics

[verse 1: swings]
이 beat 만들었어 vidaloca
simple, 허나 쿠바 cigar 보다 독한
내 혀 real s+xy, 남자들은 뭘 봐?
여자들이 귀엽다 하는 그런 오빠
여름엔 v neck, domestic 청바지
흰 ipod, 그럼 시곈 안 차지
vans 단화, 슬쩍 끼는 깔창
뭐 간지 안 나? 완벽할 수는 없잖아, ha
나무들은 벗기 전에 한 번 붉어지지
계절이 바뀔 때 무거워지는 분위기
교회에 들어설 땐 목걸이를 채워
티 안으로, 예수 뵐 땐 no swagger
애인이 싫대, 그래서 욕 안 해
습관 되다 보니 이젠 들으면 뭐 같애
난 아냐 fashion star, 허나 하나는 알아
큰 옷은 갔어, 효도해, 걸레로 잘라

[verse 2: swings]
양쪽 시력은 1.5
그래도 쓰는 안경은 base control
난 춤은 안 춰, 고개만 까딱까딱
그냥 팔짱 끼고서는 느끼지 이 가락
사교성은 꽤 좋아, 친구도 꽤 많아
i earned my respect like 체게바라
매우 진지한 편, 좀 깊은 속
근데 여기서 제일 잘 만들어 jokes
말을 안 아껴, 한다면 해
punchline king이 된다고 하곤 됐어
the britney flow, oops, i did it again
너는 놀라지도 않아 이젠, yeah
[verse 3: swings]
내 신조는 쉬워, just keep it real
안 배운 솔직함은 타고난 sk!ll
또한 만들어진 적이 없는 발음
평소에도 똑같아, 가짜가 아냐 나는
지나가는 여자들의 다린 쳐다봐도
바람은 안 펴, 이상한 곳도 안 가고
위에서 말했지, 완벽은 불가능하니
담배를 백번 밖에 난 못 끊었어 아직
티에 살짝 묻은 때, 좀 구겨진 바지
성격은 이래, yeah, 대충 이런 간지
그래도 항상 주머니에 엄지를 껴
참아야 할 말들을 절대로 못 넘기는 혀
어릴 때부터 그랬어, 늘 만들어 trouble
정이 가나 봐, 너보다 내 fan이 double
그래, 나는 나야, yeah, uh, that’s me
잘 설명했나 몰라, 대충 이런 간지

[verse 4: beatbox dg]
멋내지 않아도 멋이나는 남자
beatbox dg, moon swings가 간다
간판은 다들 아시다시피 (i.k)
의심할 여지없는 애들은 여기 다 있지
패션은 청바지, 반팔티, 그리고 nike
깔창은 취급안해, 179가 나의 키
fan들을 내 품으로 땡겨 like 마이킹
뭐가 됐든 받은 만큼 돌려주는 type이지
기집질은 no, 내 여자에게만 난 잘하지
겪을만큼 겪어 떡 벌어진 내 어깰 보라지
직설적인 성격, 게다가 욕도 잘하지
아, 그런데 할 때만 해, 아무 때나 안하지
진솔함을 좋아하는 경상도 사내
할 꺼 아님 말도 꺼내지 마, 야 임마, 안해
남자답게 진심을 팔어, 알어?
덜 익을수록 고갤 들어 but 난 숙여

- 스윙스 swings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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