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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덥 (andup) - 잠깐 (wait a sec)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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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해 매일 비슷해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아직 어리숙한게
익숙해서 밥 대신 물을 마실게
아이같이 굴어 계속 배로
미안 champagne은
아직 배려해줘
ice cream 하나
그게 better
ice cream 그게
much better
한결같지 태돈
차 안에선
play nintendo
생각 없이
시선이 닿은 곳이 내 스케줄
난 빼줘 매일 똑같은 밤에서
내 기분 같지
너도 let me know
내 맘을 찾기 힘든걸
woo woah
나의 빈 맘을
채우려 해도 하지 못할걸
하얘진 머릴 싸매도
가늠하지 못할걸
나의 빈 맘을
채우려 해도 할 수 없을걸
하얘진 머릴 싸매도
가늠할 수 없을걸
멍 때리고 있어
때리고 있는데도
더 멍청해지고 싶어
의미 있는 게 싫어
밥 잠 빼고 해야 되는 건
다 제끼고 싶어
애매한 썸 태울 시간에
트둥이들 영상이나 볼래
친구들 수다도 요즘에는 뻔해
김신영 레전드 세 번 볼래
음 걍 덜 벌고 덜 쓸게
마누라냐 갈구긴
둥실 하게 봬도 충분히
livin’ good livin’ livin’ livin’
good not bad
망했다 싶을 때 알아서 할게 친구야
i’m not bad
사랑 좋지 성공 좋지
그렇게 꼬치꼬치 묻지 않아도 알아
so sick of
누구누구 누구의 기대
누구누구 누구에 비해
됐어 쉴게
나의 빈 맘을
채우려 해도 하지 못할걸
하얘진 머릴 싸매도
가늠하지 못할걸
나의 빈 맘을
채우려 해도 할 수 없을걸
하얘진 머릴 싸매도
가늠할 수 없을걸
잠깐만 잠깐만
잠깐만 잠깐만
잠깐만 잠깐만
잠깐만 잠깐만
잠깐만 잠깐만
잠깐만 잠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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