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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 kei - kiss lyrics

그녀의 검은 머릿결은
정말 나는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었어
그래서 빠져 버렸지
지독한 그 사랑 속에
빠지고 만 거야
그녀의 예쁜 두 눈이
달려와서 내 가슴에
울어 버리면
한 남자의 순정의
가슴 속에 비가 내리지
그녀의 검은 머릿결은
정말 나는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었어
그래서 빠져 버렸지
지독한 그 사랑 속에
빠지고 만 거야
그녀의 예쁜 두 눈이
달려와서 내 가슴에
울어 버리면
한 남자의 순정의
가슴 속에 비가 내리지
우연히 길을 걷다
우리가 함께 듣던 음악이
거리에 나오면 어떡하라고
가슴이 아파
늦은 밤 끊어져 버리는
전화벨 소리도
마음이 우울해
떠나가지 말고
내게로 돌아와서
키스해
나의 입술에 촉촉한 입술로
사랑의 묘약을 랄랄라 랄랄라
오늘 이 밤이
다 지나가기 전에
다시 안겨 나의 품에
너무나 사랑했던
그토록 믿어왔던 그녀의
마지막 그 말이
미안하다니
널 잊으라니
우리가 함께 나누던
수많은 추억이
가슴에 많은데
떠나가지 말고
내게로 돌아와서
키스해
나의 입술에 촉촉한 입술로
사랑의 묘약을 랄랄라 랄랄라
오늘 이 밤이
다 지나가기 전에
다시 안겨 나의 품에
나의 입술에 촉촉한 입술로
사랑의 묘약을 랄랄라 랄랄라
오늘 이 밤이 다 지나가기 전에
다시 안겨 나의 품에
한 번 더
나에게
키스해

- 탁재훈 kei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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