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량 (hiryang) - second nature (original)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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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은
그저 하나의
시간의
연속인 거라면서
나에겐
그 시간마저
쪼개야 할
의무가 있었어
잠깐의
휴식마저도
그런 눈빛으로
쳐다보며
인생의
의미를 그대로
잃게 만들고
포기해 버려
기대감 따위라면
차라리 없는 게
훨씬 더 나아
처음서부터
잘못 끼워진
단추가
내 목을 죄어
또 다른 나 자신을
만들어 버린 건
현실도피가 아닌
자기방어기제
모든 것을 부수고
남아 있는 것은
후회도 뭣도 아닌
해방감이니까
사랑하는 거라면
집착하지 마요
결과의 강제성도
당연시하지 마요
이런 말을 해 봤자
듣진 않으니까
사랑했던 거니까
과거형이니까
이상해
아무것도
느낄 수
없게 되어
감정조차도
버려야 해
당신이 있기에
영원히
눈물은 (눈물도)
나오지 않으니까
영원히
일상은
그저 하나의
시간의
연속인 거라면서
나에겐
그 시간마저
쪼개야 할
의무가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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