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피는 집시였다 (hippy was gipsy) - 추 (秋) (autumn)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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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 길어진 만큼 해를 머금은
잎사귀는 옷을 벗었고
아직 너울거리는
빛은 나와 그댈 덮어주고
우두커니 서 높아지는 하늘
바라보며 구름을 쫓네
따뜻했던 바람이 지나치네
차가운 계절 마주치게
푸르던 저 산 위 피었나 봐
불이 피었나 봐 불이
푸르던 저 산 위 피었나 봐
불이 피었나 봐 불이
이파리가 붉게 피어
계절은 겉옷을 걸쳤고
짧은 노을 번지는
빛은 아마 이내 어두워지고
겨울 오기 전 높아지는 하늘
바라보며 구름을 쫓네
따뜻했던 바람이 지나치네
차가운 계절 마주치게
푸르던 저 산 위 피었나 봐
불이 피었나 봐 불이
푸르던 저 산 위 피었나 봐
불이 피었나 봐 불이
푸르던 저 산 위 피었나 봐
불이 피었나 봐 불이
푸르던 저 산 위 피었나 봐
불이 피었나 봐 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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