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k ji hoon (박지훈) - frame lyrics
[박지훈 “frame” 가사]
[verse 1]
소란한 밤
내게 손 닿을 때
순간에 멎어버린 이 play
너의 방 안
한 켠의 climax
시간이 멈춰 버린 이곳에
[verse 2]
수채화 위로 번지는 (기억)
붓으로 그려 줘 (너의 감각)
방향이 바뀌지 않아도
자유를 바라지 않아 난
종이 벽을 관통한
이 눈빛을 읽어 줘
(네가 정한 모양으로 내 파도는 멈추니)
[pre+chorus]
i see through you
only for you now
문득 날 응시하는 eyes
그 두 눈에 온전히
나를 다 fall
반짝
세상을 비춘 동공
눈 뜨게 하는 건
너 하나
[chorus]
액자 속에 ever, ever, ever
갇혀 버린 clamor, clamor, clamor
everybody never, never, never
모를 테지 아마
문이 잠긴 이 방
[post+chorus]
in your area, oh na+na+na+na
ma euphoria, oh na+na+na+na
완전히 날 cover, cover, cover
방 한 켠에 남아, 네 한 켠에 남아
[verse 3]
untouchable
만질 수 없지만
너라는 기억에
자유를 맡겨 난
너라는 컵에 담긴 듯
비로소 이 마음은 실체를 알아
넌 달라 달라 달라 달라
너 없인 쏟아져 나
[pre+chorus]
i see through you
only for you now
암막이 내려올 거야
침묵으로 저무는 새벽엔 call
딸깍
켜지는 조명에 또
눈 뜨게 하는 건
너 하나
[chorus]
액자 속에 ever, ever, ever
갇혀 버린 clamor, clamor, clamor
everybody never, never, never
모를 테지 아마
문이 잠긴 이 방
[post+chorus]
in your area, oh na+na+na+na
ma euphoria, oh na+na+na+na
완전히 날 cover, cover, cover
방 한 켠에 남아, 네 한 켠에 남아
[bridge]
네 손길이 스쳐가며
내 장면이 숨을 쉬어
(for you)
yeah in your frame
[chorus]
액자 속에 ever, ever, ever
갇혀 버린 clamor, clamor, clamor
everybody never, never, never
모를 테지 아마
문이 잠긴 이 방
[post+chorus]
in your area, oh na+na+na+na
ma euphoria, oh na+na+na+na
완전히 날 cover, cover, cover
방 한 켠에 남아, 네 한 켠에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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