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k saebyul (박새별) - silent cry lyrics
[박새별 “silent cry” 가사]
[verse 1]
어두운 밤 온 세상이 침묵하고
외로운 달 하늘에 떠오르면
마음속 깊은 모든 짐 내려놓고
소리내 울어도 괜찮아
[pre+chorus]
아침은 또다시 밝아올 테고
이 전쟁은 언젠가 끝이 나겠죠
[chorus]
너의 눈물은 새빨간 꽃잎이 되어
너의 눈물은 샛노란 나비가 되어
너의 눈물은 푸르른 봄비가 되어
누군가의 노래가 될 거야
silent cry
[verse 2]
친구들 하나둘 작별 인사를 하고 (say goodbye)
기억의 조각들 허공에 떠오르면 (your memory)
마음속 깊은 슬픔 다 꺼내놓고
소리 내 울어도 괜찮아
[pre+chorus]
세상은 또다시 밝아올 테고
진실은 언젠가 밝혀지겠죠
[chorus]
너의 눈물은 새빨간 태양이 되어
너의 눈물은 새하얀 파도가 되어
너의 눈물은 푸르른 나무가 되어
누군가의 노래가 될 거야
[bridge]
누구도 들어주지 않는다 해도 (silent cry)
누구도 관심 따위 없다고 해도 (silent cry)
누군가는 뒤에서 그댈 공격하고
누군가는 의미 없다 말한 대도
[chorus]
너의 눈물은 새빨간 노을이 되어
너의 눈물은 샛노란 낙엽이 되어
너의 눈물은 푸르른 바람이 되어
누군가의 용기가 될 거야
(누군가의 희망이 될 거야)
희망이 될 거야
너의 눈물은 새빨간 불꽃이 되어 (silent cry)
너의 눈물은 새하얀 눈꽃이 되어 (silent cry)
너의 눈물은 푸르른 새벽이 되어
(누군가의 노래가 될 거야)
누군가의 노래가 될 거야
silent c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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