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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llik - livin' alone lyrics

내 집은 어디야 엄마는 왜 둘이야?
집도 서울 부산 또 내 자취방
같은 이 작업실 난 여기 있어 매일 uh
사실 불편해 난 집 내방이 매일 uh
아니 쉬고 싶어 편히 맘이 eh
알고 싶지 않은 것도 원치 않는데
숨소리까지 신경이 쓰이고
괜히 또 눈치 보여
미안한 걸 알지만 친구 집이 더 편해 보여
나를 씻겨줘 땀이 흘러 괜히 생각에 uh
또 자극적인 말은 듣기 싫어 근데 넌
그냥 뭐라 하라 냅둬 저놈 새낀
설명해도 이해 못 해
백날 씹어 bottoms up me
진짜 허나
이게 슬프다 생각해도
내 가오나 체면은 죽지 않어 패도
뭐 생각하기 싫어
또 빠지기도 싫고
넌 날 좀 냅둬 let me please
갈래 gonna home

i’m just livin’ alone yeah
i’m just livin’ alone yeah
i’m just livin’ alone yeah
i’m just livin’ alone yeah
i’m just livin’ alone yeah

i just wanna livin’ in my home
허나 가족한테 뭐라 한 마디 못하고
불편한 사이는 잘 깨지지 않아도
내 집은 거기가 맞아 인마
어딜 가라고
뭐든 love it 사랑하라 배웠으니
교회를 괜히 간 건 아냐 뭐든 love and peace
이젠 make it 생각보단 나도 꽤나 벌었으니
다시 payback 돌려줘야지
제일로 감사할 줄 아는 놈은 me
내 힙합은 그런 거고
듣는 음악도 그런 거
배운 것도 언젠가는
쓸모가 있다는 걸
shout out to 하온 또 내 family
my crew eumcha1ld도
고생했고 이젠 빛을 보자 진짜 누가 막아
우린 시간은 많아 천천히 해 늦지 않아 man
넘치게 따러 할 땐 하더라도 오늘은 babe
시간 좀 내봐 bro
we the payday oh
2차나 가자 걱정 없이 우리 집으로 uh

i’m just livin’ alone yeah
i’m just livin’ alone yeah
i’m just livin’ alone yeah
i’m just livin’ alone yeah
i’m just livin’ alone yeah

우리 할 수 있는 건
아무것 없다는 거
여기 모든 것들은
원하지 않았던 거

할 말이 많고 또
난 서운해도
그냥 받아들여야지 뭐
받아들이는 거겠지 뭐

i’m just livin’ alone yeah
i’m just livin’ alone yeah
i’m just livin’ alone yeah
i’m just livin’ alone yeah
i’m just livin’ alone yeah

- pullik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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