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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mel - missed call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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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받아 부재중 전화
알면서도 뒤집는거 알아
전화 받아 부재중 전화
알면서도 뒤집는거 알아

i’m fine 이젠 괜찮아
너가 열번 꿈에 나오고
너가 만들어준 트라우마
잊을려고 살아도

다신 꿈에 나오지마
이젠 너 없이 살아도
너가 만들어준 기억
열정으로 삼아 더

넌 말로는 못하는 게 없어
너의 거짓 미소에 나는 손을 덥썩
밤 12시에 전활 안받어
부재중을 보냈으니 너가 다시 걸어

나 이제 혼자 걸어
손가락을 걸었던
우린 이제 없어

넌 밥이 넘어가니
하긴 나만 바보였었어
넌 삶이 돌아가니
난 한 달을 버텼어
이제야 맞추는 나의 시간
이제 넌 날 못만나 연락하지마
부재중 띄우지마
지금 니 번호 지우니까

전화 받아 부재중 전화
알면서도 뒤집는거 알아
전화 받아 부재중 전화
알면서도 뒤집는거 알아

i’m fine 이젠 괜찮아
너가 열번 꿈에 나오고
너가 만들어준 트라우마
잊을려고 살아도

다신 꿈에 나오지마
이젠 너 없이 살아도
너가 만들어준 기억
열정으로 삼아 더

난 너 없이도 잘 살아
너와의 기억을 벗 삼아
달리고 또 달려
내일이 되고 다시
넘어가는 달력
전화긴 덮어놔
oh 어제완 다르게 up all night
네 앞에선 난 늘 바보같아

추억은 이제 없어
넌 평생 괴로움만 겪어
아니 그냥 빠르게 내게 전화줘
생각보다 아프더라고

전화 받어 제발 좀 받아봐
진짜 이렇게 끝인가봐
나 아무렇지 않지 않아

전화 받아 부재중 전화
알면서도 뒤집는거 알아
전화 받아 부재중 전화
알면서도 뒤집는거 알아

i’m fine 이젠 괜찮아
너가 열번 꿈에 나오고
너가 만들어준 트라우마
잊을려고 살아도

다신 꿈에 나오지마
이젠 너 없이 살아도
너가 만들어준 기억
열정으로 삼아 더

- pymel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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