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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 chair (빨간의자) - 시간은 또 흘러 (4our seasons)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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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의자 “시간은 또 흘러” 가사]

[verse]
바람이 귓가에 맴돌던
그날을 기억하니
얼마나 예뻤었는지
파란 하늘이 그리워져

[pre+chorus]
이대로 멈추기를 바랐던 건
아주 조그만 욕심일까
영원토록 두 손을 꼭 잡고서
함께 할 수 있게 된다면

[chorus]
시간은 또 흘러 더운 여름이 오고
다시 흘러 가을이 오면
문득 잊고 지낸 겨울이
잘 지냈냐며 안부를 물어
지금이 흘러 너의 내일이 오고
다시 흘러 모레가 오면
그때 우릴 돌아보면 추억할 수 있는
그런 사랑을 하고 싶어

[pre+chorus]
mm, 이렇게 내 마음을 전하기까지
아주 오래 준비했는데
숨길 수 없던 나의 표정들에
너도 같이 웃게 된다면
[chorus]
시간은 또 흘러 더운 여름이 오고
다시 흘러 가을이 오면
문득 잊고 지낸 겨울이
잘 지냈냐며 안부를 물어
지금이 흘러 너의 내일이 오고
다시 흘러 모레가 오면
그때 우릴 돌아보면 추억할 수 있는
그런

[bridge]
mm+mm, mm+mm+mm
hah+ah+ah+ah, ah

[chorus]
시간은 또 흘러 더운 여름이 오고
다시 흘러 가을이 오면
문득 잊고 지낸 겨울이
잘 지냈냐며 안부를 물어
지금이 흘러 너의 내일이 오고
다시 흘러 모레가 오면
그때 우릴 돌아보면 추억할 수 있는
그런 사랑을 하고 싶어

- red chair 빨간의자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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