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uel seo - 청 (pale blue)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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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사무엘 “청” 가사]
[verse 1]
잔잔한 매일
난 여전해
만나지 못한 사람들
당연하던
주말의 불빛 그립고
자주 가던 가게가 텅 빈게 아쉽고
뭔가 탓 하긴 시간이 좀 아깝다
밀린 책과 놓쳤던 영화에 대해서
날을 잡고 늘어지게 봐도 돼서
쫓겨 살던 내
부족함 들을 채워 갈 수 있는
틈새가 생겨서
[chorus]
다 좋아
가만 서 있었을 때보다
나아 나아
숨이 트이는 날씨도
이제 느낄 수 있어
평온한 지금이 가끔
섬짓하면서도
여전히 i see blue
[verse 2]
영원히 따뜻할 것 같던 것들 멀리 멀리
허하다 참 티 안내보려고 해도
차갑다 참 뒤돌아서면 바로 남남
익숙해져 보려고 애써서 웃고는
[chorus]
다 좋아
가만 서 있었을 때보다
나아 나아
숨이 트이는 날씨도
이제 느낄 수 있어
평온한 지금이 가끔
섬짓하면서도
여전히 i see blue
[chorus]
다 좋아
가만 서 있었을 때보다
나아 나아
숨이 트이는 날씨도
이제 느낄 수 있어
평온한 지금이 가끔
섬짓하면서도
여전히 i see 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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