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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uel seo & qim isle - 팔꿈치 (elbow)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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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뜨면 넌 늘
꿈을 꾸었다며
반 즈음 뜬 눈으로
날 감싸 안고
나긋히 둘이 나누던
간밤의 이야기들
솔직히 말해 그리워
근데 돌아가긴 싫어
섞일 수 없던 이유는
서로 너무 달라서
가끔은 너가 떠올라
근데 난 지금 더 좋아
혼자 그리는 미래에
익숙해졌어 이젠
솔직히 너무 그리워
근데 돌아가긴 싫어 라며
거짓말 하는 내가 미워져 이젠
어딜 가던 너와 내 기억 속에
머물러 있어 아직까지 난 그래
아직까지도 아직까지도 난
거짓말 하고 있어 너가 선한데
나란히 앉아 대화를 하던 때에
머물러 있어 아직 까지도 난 그래
아직까지도 아직까지도 난 그래
나는 거울 앞에 서서
매일 아침 날 씻궈
어서 돌아서
바로 걸으면
곧 닿았는
지금 가는 곳
devious
곧장 날 비웃고 있는
날 조이는
이 텅 빈 공허함과
날 감싼
이 디자인은
뭐가 다를까
disfigure
곧장 날 벌거벗기는
음 나는 내가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멍하니 머물렀던
그때
아직까지도
아직까지도 난 그래
mm i don’t want to
change the world
change the world
change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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