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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e & raina - 달고나 (sugar & me)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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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san e & raina]
you ready for the summer, girl?
(yeah!)
let’s get it, ho!

[verse 1: san e & raina]
you know i’m loving you
(사랑해 나두)
친절한 니 입술 (다정한 말투)
언제나 우리 둘 (감싸는 팔들)
(뚜뚜뚜뚜르 oh yeah)

[verse 2: san e]
uh, i see no change
그날처럼 변함이 없네
꿀 같던 한여름밤 생생히 다 기억해
우리는 힙합을 좋아했고
한쪽씩 투팍을 나눠들었네
게다가 병처럼 혈액형을 믿어
거울을 보는 것 같아
i don’t need no mirror
그때 너와 나 만난건
마치 짜여진 각본처럼
전부 싹 예술이었어 어 인정

[chorus: raina]
달고나처럼 우린 달구나
덥지만 깍지 낀 손 난 좋아
수줍게 입에서 널 맛보다
얼음처럼 녹여 녹여서 씻겨줄게

[post-chorus: raina & san e]
you know i’m loving you
(사랑해 나두)
친절한 니 입술 (다정한 말투)
언제나 우리 둘 (감싸는 팔들)
(뚜뚜뚜뚜르 oh yeah)

[verse 3: san e & raina]
(여보세요) 어디야
(그냥 집에 있어)
날씨도 좋은데 한강은 어때
준비 안됐어도 it’s all good
알잖아 제일 좋아하는
make up 맨얼굴
반진 물론 셔츠 선글라스 모든게 커플
눈치 없는 한 쌍 나가신다
you don’t want no trouble
한 손에 츄러스 딴 손 아이스크림
이러니 살을 뺄 수 없지 투덜대지만
i know you love it

[chorus: raina]
달고나처럼 우린 달구나
덥지만 깍지 낀 손 난 좋아
수줍게 입에서 널 맛보다
얼음처럼 녹여 녹여서 씻겨줄게

[post-chorus: raina & san e]
you know i’m loving you
(사랑해 나두
you know i love you too girl)
친절한 니 입술 (다정한 말투
lips so sweet like an sugar)
언제나 우리 둘 (감싸는 팔들)
(뚜뚜뚜뚜르 oh yeah)
(let’s go, let’s go, let’s go)

[verse 4: san e & raina]
생일 100일 기념일 발렌타인
그리고 크리스마스
happy new year
다시 여름 또 처음 같아
앞으로 계속 반복되도
참 좋을 것 같아
see this picture?
이맘 즈음 맥주 한잔하며 찍은
그때 우린 이렇게 될 줄 알았을까
(사진 속 행복하게 웃고 있는 너)
그런 널 보며 행복하게 웃고 있는 나

[outro: san e & raina]
달고나처럼 우린 달구나
덥지만 깍지 낀 손 난 좋아
수줍게 입에서 널 맛보다
얼음처럼 녹여 녹여서 씻겨줄게
you know i’m loving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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