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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chez (shin jae-min) - 냉정과 열정 사이 (between calm and passion)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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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e 1]
난 소리를 지르고
넌 전화기를 던졌어
한 시간이 지나고
넌 뛰쳐나갔어
누구 잘못인 걸까
서로를 탓하기만 해
맨날 헤어지잔 말
맨날 끝내려고 해

행복하자 약속하고
정작 상처만 주고
남인 것처럼 다신
안 볼 것처럼
담뱃불처럼 자꾸
타들어 가네

[hook]
if i could turn back time
널 울리지 않을 거야
if i could turn back time
너에게 말할 거야

싸우지 말자 우리
내가 미안해요
싸우지 말자 우리
그럴 시간이 아까워

[verse 2]
no you don’t kiss me
no more
said you don’t love me
no more
now we don’t make
no phone calls
now we don’t argue
at all
now don’t even bother
to fight
maybe we, tired to try
maybe we, getting burnt out
think you’re right
yea you’re right

why don’t we start
a convo
서운함만 늘어가고
참아왔던 게 터진 거야
넌 나를 원망하고
난 널 또 위로하고
똑같은 게 반복되네

행복하자 약속하고
정작 상처만 주고
남인 것처럼 다신
안 볼 것처럼
담뱃불처럼 자꾸
타들어 가네

[bridge]
잘하자는 그 말이
쉽게 나오질 않아
너 떠나면 많이
후회할 걸 알면서
차라리 우리 그냥 헤어질까
어떻게 너 없인
나 안 되는데

ooh ooh ooh ooh ooh ooh
ooh ooh ooh ooh
ooh ooh ooh ooh ooh ooh
ooh ooh ooh ooh

ah girl you mean
everything to me
girl you mean everything
ah girl you mean
everything to me
girl you mean everything

[outro]
이젠 나 네 맘 조금
알 것 같아
얼마나 이기적인 나였는지
싸운 이후로 정말
더 많이 보고 싶더라
미안하단 말로는
아무 의미 없겠지만

음 행복하자 약속하고
음 정작 상처만 주고
남인 것처럼
다신 안 볼 것처럼
담뱃불처럼 자꾸
타들어 가네 우리

- sanchez shin jae min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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