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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 (세이) (singer) - 꼽니 (kkopni)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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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 “꼽니” 가사]

[verse 1]
이 세상 남자들 모두 내 말 잘 들어
담배 피우듯 바람피우는 사람이겠지?
누군지 손 들어봐, 한 대만 때려줄게

[chorus]
꼽니? (꼽니?)
누군데 너를 씹어 데니까 꼽니?
어쭈! (어쭈!)
와봐, 아까 때린데 또 때려줄 테니

[verse 2]
단칸 셋방 살면서 꼭 외제차 타지
그놈의 얼어 죽을 가오, 제발 집어 쳐

[chorus]
꼽니? (꼽니?)
누군데 너를 씹어 데니까 꼽니?
아니? (아니?)
너도 이젠 창피한 게 먼지는 아니?

[bridge]
ooh+ooh+ooh, 그렇게 폼 잡지 마라
ooh+ooh+ooh, 더 좋은 사람도 많아
ooh+ooh+ooh, 여자를 의심치 마라
하루 열두 번 다지만 꼭 기억해
아니면 평생 혼자서 살다가 가시던지
[verse 3]
솔직히 좀 찔리지만, 여자도 그래
선수보다 더 한 것들 많기도 많아
그래도 진심이면 모든 걸 다 퍼주지

[chorus]
꼽니? (꼽니?)
누군데 너를 씹어 데니까 꼽니?
어쭈! (어쭈!)
와봐, 아까 때린데 또 때려줄 테니
누군데 너를 씹어 데니까 꼽니?
아니? (아니?)
너도 이젠 창피한 게 먼지는 아니?

- say 세이 singer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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