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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un - 36.5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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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체온 닮은
이 계절을 좋아해
네 숨결 같은
바람이 부니까

꼭 쥔 아이스라떼, 투명한 얼음
입안에 녹아 드는 설레임들

이렇게 눈부신 여름이 와
심장 소리에 리듬을 타
너의 뜨거운 품에 안긴 듯
always (always always)

더 멀리 여행은 필요 없어
너와 두 손을 잡은 순간
우리 발끝에서 펼쳐진 ocean

baby‚ don’t let go
너무 완벽한 이순간
두 손에 땀이 차도 널 놓기 싫어 oh~

baby‚ don’t let go
365일 동안
우리 둘만의 끝이 없을 이 여름

오후 두시 같은
네 뜨거운 눈빛에
조심스럽던
망설임은 사라져

하얀 모래사장 위에 너와 나
일렁인 맘과 마음 사이로

저 푸른 파도가 밀려오고
그 속에 한없이 빠져들어
지켰던 선은 모래처럼 다 지워져
(no way‚ no way )

네게 한발 더 다가가서
우리 두 눈을 마주치면
언제 어디서든 summer paradise

baby, don’t let go
너무 완벽한 이순간
두 손에 땀이 차도 널 놓기 싫어 oh

baby, don’t let go
삼백 육십 오일 동안
우리 둘만의 끝이 없을 이 여름

유난히 빛난
여름 밤 별빛들처럼
내 맘이 네게 쏟아지네
나의 모든 밤들이
열대야처럼 흐르네
내 품에 네가 있어

baby‚ don’t let go
해가 저무는 밤에도
이 열기가 식지 않게 날 안아줘 oh

baby, don’t let go
지금 모든게 충분해
서로 어깨를 감싼 너와 나
나란히 걷는 너와 나
곁에 있어줄 너 하나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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