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on dominic - 마적단 (馬賊團) (majeokdan) lyrics
[verse 1: beatbox dg]
내가 며칠 밤을 새면서 준비한 이 계획
분명하지, 예외란 없어, 난 위대해
내 무기는 인상 구기는 양아치들에겐 직빵
기 죽이고 침 튀기며 끼 부리는 종목은 일빠
내 총은 beatbox 82구경, 이것만 있다면 무적
타겟은 헤드샷으로 난사 니들을 다 쏴죽여
simon d와 beatbox dg
우리와 마주치면 절대 도망치지 못해
무력해져 있으면 호주머니를 테러
에러난 것처럼 손 들면 니 통장잔고를 빨어
가치있는 투자 100% 수작업으로
이루어진 이 씬의 숫한 범죄의 수단
현란한 스킬을 구사, 내게 비춰지는 후광
성공의 축배를 들어, 데낄라로 too hot
[chorus: simon dominic & beatbox dg]
잘난 척 하는 놈들은 엎드려
없어도 있어보이는 너흰 손들어
가진 거 다 내놔 다 꺼내
돈이 없다면 뜨겁게 뛰는 심장이라도
[verse 2: simon dominic]
허튼 짓 하다간 rhyme이란
방망이로 흠씬 두들겨 패고
두 귀를 괴롭게 강간할지도 몰라, 우린 급해도
투기되는 코 묻은 돈 두둑한 지갑들이
넘쳐나는 이 바닥 위를 쓸어담기 바쁘지
위협적인 내 칼은 25년된 장인의 스킬
나는 이 시대의 쾌도, 타고났어 좀 더 스릴있게
저질러줄게 ‘아름다운 범죄’
사랑스런 꽃돼지들은 날 자랑스러워하던데?
왜 토달어? 심판할 자격도 없는 것들이
다수의 이끌림에 틀림없이 무리해서 한 술 더 뜰 일
만들지 않기 위해 10년을 내 애마 mic
타고 쉼없이 그려왔던 힙합 어드벤쳐지
꼬마애들이 뽐내며 날을 갈던 카터칼
따위로 퍽이나 도적질 잘하것다
새벽 공기가 더 뜨거운 이 도시의 작업반
우리가 바로 전략적으로 뭉친 독기 품은 마적단
[chorus: simon dominic & beatbox dg]
잘난 척 하는 놈들은 엎드려
없어도 있어보이는 너흰 손들어
가진 거 다 내놔 다 꺼내
돈이 없다면 뜨겁게 뛰는 심장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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