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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on dominic - 욕본다 (yokbonda)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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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basick]
yeah, yeah, discos
타향살이 mc is out there
check it out, yo, yeah, yo
check simon dominic, yeah, that’s him
this is basick, that’s me
두명의 경상도 mc’s
check it out yo, yo

[verse 1: basick]
난 대구가 고향, 촌놈 mc 멀리
서울까지 집 나왔어 deffnite repurlin
lovin’ hip-hop man, 여기서 끝을 내기엔
허리에 챔피언 벨트 맨 내 모습이 나의 plan
거기서 뭘 더 바래, 이렇게 파란 하늘 아래
펼치는 생각에 난 xx 뒤에 온 나의 차례
저절로 밥끼를 넘겼어
이 타향살이의 끝에 기다리고 있는 금의환향
난 지금은 욕봐도 언젠가
한손에 돈으로 접은 꽃과 돌아온 날 꼭봐
난 엄마가 준 밥대신 hip-hop
내 rap의 값은 ma check
전부가 안보이는 댓가의 not so funny
언젠가 받겠지 댓가는 됐어
내가 가진 유일한 목표는 rap master
누구보다 부지런히 basick does faster
결관 분명히 비대해 언제나 애써

[verse 2: simon dominic]
내게 돈이 되는 매력이 있기는 한 걸까
끽해야 10만원 짜리 rap
동창들은 천하게 술값 벌 때 난 음악해
농땡이 부리는 독침 쏘아대는 평론의 벌때
손실이 뭔지는 까먹어 골 아퍼
강의 시간에는 가사를 끄적이거나 대놓고 졸았던
학창시절 때가 차라리 열정은 있었다고 말할래
지금은 틈을 보며 세상이 날 노려보네 만만하게
부-부산에서 서울, 여여-영등포 또 잠실
xxx major 고-고-고-고생도 그다지
한 건 아닌데 이미 풀이 죽은 삶
말라가는 의욕에 비해 더 불안한 허상
헛 살고 있다고는 생각 안해
(이건 역시 고집) spirit 지켜
난 대박 낼꺼라고 믿어 의심 없지
25세 정기석 simon d 해맑은 청춘
2008년도에 rap이 울려퍼질 거리의 전축

[chorus: simon dominic & basick]
시끌시끌 타지에서 욕본다
사실 우린 rap 하나로 떼돈 번다
그러고 싶다..
simon dominic 타지에서 욕본다
사실 우린 음악으로 떼돈 번다
그러고 싶다..

- simon dominic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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