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nny brown - 서울랑데뷰 (seoul rendezvous) lyrics
[skinny brown “닿을 듯 닿을 수 없구나” 가사]
[chorus]
오늘이 마지막인 것 같이
나 혼자 벌이는 축제 (yeah)
어차피 내일도
오늘과 별 다를 거 없을꺼 알지만
하루를 묻기엔 (yeah)
이건 너무 어려워, 어떻게든 일어서
낭비는 어려워, 내 날을 만들어
오늘이 마지막인 것 같이
나 혼자 벌이는 축제
그 축제
[verse]
let me wake up, brush my t++th
하기 전에 coffee sip
letters, 밤새 쌓인 call, i don’t want to re
cactus 물을 줘 이렇게 한 달이 또 swift 해 (let’s go)
한숨이 내 발에 닿을 때쯤 nicotine inhale (yeah)
습 후, now i can breath really
오늘은 아무것도 없어 어제와 마찬가지 (yeah)
게임도 방송도 유튜브도 보기 싫어져, 취미
하나 없는 내겐 드러눕는 게 only hobby, ayy (what should i do now?)
i just wanna leave this house quick (okay, okay)
일단 신발 척추 꺾어 신어 dip (신어 dip; what now?)
don’t ask me a question, brain’s foggy (no, no)
일단 노래 먼저 틀고 걸어 slowly (oh)
어떻게 make my day? 이 공기마저 say my name
난 쉬는 법을 가르침을 받은 적이 없는데 (skrrt, skrrt)
이렇게 흘러가면 어제와 난 같애
난 쓸모없는 사람만이 되어버린 것 같애
[chorus]
오늘이 마지막인 것 같이
나 혼자 벌이는 축제 (yeah)
어차피 내일도
오늘과 별 다를 거 없을꺼 알지만
하루를 묻기엔 (yeah)
이건 너무 어려워, 어떻게든 일어서
낭비는 어려워, 내 날을 만들어
오늘이 마지막인 것 같이
나 혼자 벌이는 축제
그 축제
[bridge]
자꾸만 밖에서 쏘아 올리는 불꽃들 때매 (yeah, yeah)
아니면 밖에서 들리는 웃음소리들 때매 (woah)
눈앞에 빛이 번져, 가끔 모자이크화해
다시 커튼을 쳤어, 나만 이러면 안 돼
이 도신 너무 버거워, 살아있는 인스타 같애
어쩜 나만 너무 멍청하고 억울한 거 같네 dance
[chorus]
오늘이 마지막인 것 같이
나 혼자 벌이는 축제 (yeah)
어차피 내일도
오늘과 별 다를 거 없을꺼 알지만
하루를 묻기엔 (yeah)
이건 너무 어려워, 어떻게든 일어서
낭비는 어려워, 내 날을 만들어
오늘이 마지막인 것 같이
나 혼자 벌이는 축제
그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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