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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im 9lock - 영천 (yeongcheon) lyrics

여기서 누가 날 막아
i’m on the yeongchoen block
자세는 낮지만
돈은 또 길게 높게 봐
강남에 있지만
항상 정신은 영천의 나
여기서 누가 날 막아
i’m on the yeongchoen block
영천을 넘어서
서울을 먹겠어
허덕이던 나와
내 돈은 변했어
벌었어
난 이걸 벌었어
텅 빈 내 마음은
여전히 비어있어
영천을 넘어서
서울을 먹겠어
허덕이던 나와
내 돈은 변했어
걸었어
난 전부 걸었어
혼자서 여전히
외롭게 걷고 있어
강남에 도착해
많은 게 변했어
반면에
절대 안 변했지 마음속
엄마가 흘렸던
눈물에 비하면
벌어야 하는
돈이 한참 남아서
문내동
야사동 돌아서
길거리 순찰을 돌았어
강변 굴다리
내 수 많은 기억 속
내 그릇을 담기엔
여기는 너무도 좁아서
떠났어
돈줄과 크나큰
꿈들을 쫓아서
절대 안 변했어
여전히 마음은
영천 길거리에 두고 왔어
다 갈았어
내 칼을 제대로 갈았어
사건이 많았어
문제가 많았어
사건이 많았어
문제가 많았어
정신을 차렸어
험한 일 억지로
찾아서 벌었어
저기 저 현찰이
내게 말 걸어줘
숫자가 늘어날 때마다
상처가 늘어서
가는 돈 안 잡아
오는 돈 끌어모아
노란색 치즈를
벌고 있지만
주변에 쥐새끼는
한 마리 없어
난 니가 누군지 알아
혓바닥 통째로
잘라야 할 x끼들이 많아
세고 있지 우리 밤마다
70층 오늘 밤 찬란한
영천에 돌아갈 때마다 벌어와
독기와 충성심 가득 찬
세고 있지 우리 밤마다
70층 오늘 밤 찬란한
영천에 돌아갈 때마다 벌어와
독기와 충성심 가득 찬
내 마음은 굳어서 얼음 돼
200씩 넣어 청바지에
i did it xxit without a deal
고통을 넣고 있어 내 가사에
길거리보다
마이크 앞에 있는 시간이
더 많지 이젠
가치 있게
시간을 써
내 시간의 시급은 2500
여기서 누가 날 막아
i’m on the yeongchoen block
자세는 낮지만
돈은 또 길게 높게 봐
강남에 있지만
항상 정신은 영천의 나
여기서 누가 날 막아
i’m on the yeongchoen block
여기서 누가 날 막아
i’m on the yeongchoen block
자세는 낮지만
돈은 또 길게 높게 봐
강남에 있지만
항상 정신은 영천의 나
여기서 누가 날 막아
i’m on the yeongchoen block
감옥서 걸려 온 수화기 너머로
우리는 진실된 말들만 뱉어
감옥서 날아온 서신 속에는
피와 눈물 고통이 뒤섞여있어
뒤섞여있어
주머니 사정은 돌고 돌아
살찌우고 있어
내 인생 게임의 레벨은
하이 클래스
돈으로 살 수 없지만
xx나게 비싸
얘네는 전부 다 비슷한
랩퍼들 peace out
촌놈이
다 먹어 이 바닥
내 형제 피바다
익숙해 덤벼봐 이 갈아
영천 이 바닥
내 거야 다닐 땐 돈 내놔
시청 뒷골목
투썸 쇼파자리
뺏긴 적 없지
매니아 거리
망했지 거의
강변 우리 스팟
모이지 우린
okay karaoke
예약할 필요는 없이
매일 okay
송송 to the 망정 사거리
10명씩 매일같이 건너지
장기 투숙 군만두 끼니
pull up to the 일생 피시
돌아가 영천 거리
여기서 누가 날 막아
i’m on the yeongchoen block
여기서 누가 날 막아
coming from the yeongcheon block
여기서 누가 날 막아
i’m on the yeongchoen block
자세는 낮지만
돈은 또 길게 높게 봐
강남에 있지만
항상 정신은 영천의 나
여기서 누가 날 막아
i’m on the yeongchoen block
여기서 누가 날 막아
i’m on the yeongchoen block
자세는 낮지만
돈은 또 길게 높게 봐
강남에 있지만
항상 정신은 영천의 나
여기서 누가 날 막아
i’m on the yeongchoen block
i’m on thе yeongchoen bl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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