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dong-woon - decrescendo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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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주던 사랑이
갈수록 익숙해져
편하게 생각했나 봐
날 떠나 가벼워진 사랑은
이제야 겨우 떠올라
날카로운 말들로
서로 맘을 할퀴다
깎여버린 네 마음은
끝까지 아물지도 못 한 채
상처란 조각이 됐나 봐
사랑 이상의 감정을 너라고
부르던 시간이 끝나면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몰라
이별이라 부르기로 했어
decrescendo
무한하게 커져가던 사랑도
이별이란 두 글자에 갇혀
방향을 잃고 점점 여려져
귓가에 울리던 우리 노래는
들리지 않을 만큼 작아져 가
닮아 가는 모습에
거울을 보는 것 같아
널 보는게 좋았는데
사실은 그렇게 반대로만
바라보고 있었던 거야
이별은 갑작스레 다녀가고
그 자리에 남은 건
너의 마지막 선물이라 생각해
추억이라 부르기로 했어
decrescendo
무한하게 커져가던 사랑도
이별이란 두 글자에 갇혀
방향을 잃고 점점 여려져
귓가에 울리던 우리 노래는
들리지 않을 만큼 작아져 가
decrescendo
무한하게 커져가던 사랑도
이별이란 두 글자에 갇혀
방향을 잃고 점점 여려져
귓가에 울리던 우리 노래는
들리지 않을 만큼 작아져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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