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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simba (손 심바) - 배신자 (double cross) lyrics

[verse 1: son simba]
목에 걸친 두 개의 사형대
유대의 왕처럼 죽는 나의 선택
이해 못 하겠지 넌 평생을 겁내
너에겐 끝. 내겐 곧. 서로 역행
적이 더 많아질 말들을 골라 적네
이 재미를 모르는 놈들은 혼란 속에
휘저으면 넌 휘둘리면 돼
musashi 춤선이 고운 편. sword dance
난 센터를 까도 여느 놈이
가진만큼의 비밀만 가져
피 터진 만큼 삶으로 바꿔
누가 나처럼 살어? 안 물어봤어
느껴 이 비범함 이 게임에서
니 이름을 지워가
니 언니한테서 찾어 친절함
난 cold 떨고 있어. 시건방
[hook: son simba]
목에 한 쌍의 사형댈 건 사내
유대의 왕의 것 아래 똑같은 한개
걍 그냥 달라. 넌 죽음까지 살 때
그 뒤를 살아 이건 죽어본 상징
목에 한 쌍의 사형댈 건 사내
유대의 왕의 것 아래 똑같은 한개
걍 그냥 달라. 넌 죽음까지 살 때
그 뒤를 살아 이건 죽어본 상징

[verse 2: son simba]
이 말솜씨는 은, 침묵은 금
읊어대는 너희 면전엔 비웃음을
난 은이 더 어울려 좆까 퍼스널 컬러
니 좆도 아닌 법칙들을 뒤흔들 뿐
yo 이유 좀 묻지 마 묻기 시작하면
끝도 없으니까
그래서 나도 네게 이율 묻지 않고 베였고
서툰 자세론 맞설 수 있을 리 없어
피곤해 하지 이 씨발의. 자식
sharp catana flow 널 피 보게 할 sh+t
이 어른께서 메고 가는 총대
끝까지 부정해 봐라 홍대
도는 소문 튀는 불똥들 혹은
이슈 논란 속을 누벼 다니는 속물
아니. 쫒는 게 아냐 그게 곧 나지
기존재들의 배신자
doublecross musashi
[hook: son simba]
목에 한 쌍의 사형댈 건 사내
유대의 왕의 것 아래 똑같은 한개
걍 그냥 달라. 넌 죽음까지 살 때
그 뒤를 살아 이건 죽어본 상징
목에 한 쌍의 사형댈 건 사내
유대의 왕의 것 아래 똑같은 한개
걍 그냥 달라. 넌 죽음까지 살 때
그 뒤를 살아 이건 죽어본 상징

- son simba 손 심바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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