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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simba (손 심바) - 장항선 (janghang line)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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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e 1]
내겐 보여준 적 없는 서울시의 smile
익숙한 장항선에 몸을 담아, uh
이 눈이 녹을 때 쯤 당신과 발맞춰
걷고 있길 바래 and we gonna party
내가 바란 내일이 매일 달라져
꿈이 커지는 걸 욕심이라 불렀던
그분들이 내게 권하는 건
담배 같은 야망 한 대를 빠는 것, d+mn
ambition 보단 dream이 내게 맞어
학교에서도 난 a 보단 d 지
똑똑한 놈들은 더 일찍
노력했겠지만 난 이제야 직진해
23에서 24가 되어가
괜찮아, from jordan to kobe
좋은 숫자인 건 마찬가질 때
한 살 만큼 훌륭해져 가 이젠, yeah

[chorus]
멀어지는 길 만큼 어딘가엔 가까워 져, hey
나도 모르는 긴 한숨, 순간 견딜 힘이 돼
난 내 엄마의 꿈, 내 아버지의 꿈
사랑하는 너의 꿈, 나를 만든 이의 꿈
내가 하는 말들이 그들의 꿈이지
난 당신의 힘이 되려 걸을 뿐이지
[verse 2]
힘겨움에 더 익숙해져 가나 봐
쏟은 한숨이 후회는 아냐
그저 순간을 견디려는 노력일 뿐
끝까지 우울하진 않으려고 해
my life is a b+tch but my god forgive her
내 삶이 창녀라도 그녀를 용서 하셨네
내 어깨에 힘 주기 전에
내 옆 사람들 어깨의 힘이 되길 원해
바라는 것, 또 말하는 것
내 꿈은 당신들의 꿈이 되는 것
돈 세면서 낸단 네 멋은 몰라도
적어도 내 멋은 지갑 안엔 못 가둬
사랑하는 것, 또 기도하는 것
내 꿈은 당신이 생명을 아는 것
이 세상의 인정, 돈과 옷 전에
살과 숨의 주인을 아는 것

[chorus]
멀어지는 길 만큼 어딘가엔 가까워 져, hey
나도 모르는 긴 한숨, 순간 견딜 힘이 돼
난 내 엄마의 꿈, 내 아버지의 꿈
사랑하는 너의 꿈, 나를 만든 이의 꿈
내가 하는 말들이 그들의 꿈이지
난 당신의 힘이 되려 걸을 뿐이지
[bridge]
해 뜰 때 눈뜨고 해 질 때 눈 감어
어두움보단 빛 아래 살고파
부족한 나라도 분명 천국에
언젠간 닿을 거라 믿어 결국엔
나를 못 박고 어린 맘을 지켜
남의 맛보단 소금으로 살고파
부족한 나라도 분명 천국에
언젠간 닿을 거라 믿어 결국엔

[chorus]
멀어지는 길 만큼 어딘가엔 가까워 져, hey
나도 모르는 긴 한숨, 순간 견딜 힘이 돼
난 내 엄마의 꿈, 내 아버지의 꿈
사랑하는 너의 꿈, 나를 만든 이의 꿈
내가 하는 말들이 그들의 꿈이지
난 당신의 힘이 되려 걸을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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