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simba (손 심바) - 하늘은 비웃지 않아 (god doesn't laugh at me) lyrics
[verse 1: son simba]
후회할 거라면 그때 했어야 할 사내
옛날을 옛날로만 남겨 간단하게
과거는 짊어질 뿐. 난 난잡함에
머리채 잡히는 너완 달라
you know what i mean
이 존함. 입에 담을 땐 찬바람에
풍치 들어 서리류. 짓궂어
독기가 센 편인 석자 니가 날 말할 땐
심바오트 sh+t 엮이려면 잘 판단해
니 평판 개차반 돼 잠깐 사이에
금만 가게 할 줄 몰라 박살 나게 해
날 무너뜨릴 날. 넌 상상만 해
무너진다 쳐도 겪게 되지
avalanche b+tch
흘린 핏값 한 방울까지 쟁취해
이 세치혀에 베이기 전 길러 맷집
맨 뒤였지만 맨 위 돼 pepsi zero
한문철처럼 전설을 갱신
[hook: son simba]
hey you 주석 뱉던 나. 되어가 무적
신기루 속에 살던 나 되어가 무적
이름 수백 갤 갖던 사이 되어가 무적
하늘은 날 비웃지 않아. 되어가 무적
[verse 2: son simba]
옛사람들이 점지한 trophies
그건 니 좆 까버리고 자른 포피
거기 미련 가진다면 너는 좆집
좆이 까일순 있지 그걸 꿈꾼다면 병신
uh 넌 집안의 허물, 거품
난 내 집안의 거물, 영웅
끊어 핏속의 저주. 넌 끊어버려 젖줄
파 버려 니 호적. 난 호걸
못 돼 내 호적수
자상한 컨셉잡은 한남
rappers 자상을 입어
musashi 걍 휘둘러도 직격
마음 상했다면 난 감사드리며
암 도려낸 게 상처됐다면
감싸 안고 뒤져
홍대 거쳐가지 않고 삼아 거처로
점점 더 닿을 것만 같아 전설
호전성. 이건 천성이자 전통
난 싸워본 적 없는 점소이 앞에 검성
[hook: son simba]
hey you 주석 뱉던 나. 되어가 무적
신기루 속에 살던 나 되어가 무적
이름 수백 갤 갖던 사이 되어가 무적
하늘은 날 비웃지 않아. 되어가 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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