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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simba (손 심바) – doublecross musashi freestyle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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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e]
it’s yo simba son of, 그 뒤에 무엇을 적어
너희들은 아마 ‘gun’ 또는 ‘b+tch’
이것도 여혐이라 떠들어 댈 생각이라면 너도 꺼져
난 붙이지 ‘god’, 이 아버지 자식은 버릇없어
mo’f+ckers, 내가 죄인임을 알기에
불속에 뛰어들어 스스롤 장사지내
내 방식에 문제 있다고 따질 때
난 일단 모가지 따고 본다고 rps
yo, 오빠로 불리는 인생에는 욕심없어
안전할 때만 숙제처럼 하지않아 청원
좆까라 안전제일, 내 style belt 없는 coaster
칭찬 뿐인 rapper들의 카톡 씹었어
공감하지만 움직일 순 없다는 건 너도
싸우는 내 모습 보면서 가슴 뜨거워도
댓글창 더럽히는 게 훨씬 더 무서웠고
그런 거라면 난 차라리 이대로 죽어 홀로
이걸 여자 대 남자 따위로 엮으려 하지마라
자신감만 가득 찬 자의식 과잉이 나지, 맞아
허나 이건 범죄와 정의, 또 선과 악
정확한 본질, 망치려 하는 말이잖아
내가 n번방을 옹호했단 개소리들에
the boys 현재와 착각했냔 개소리들에
ip 좆까고 앉은 개소리들에
입 벌릴 생각도 못하게 개 조지는 rap
그래, 네가 무기로 삼은 그 소문들의
출처가 양심의 시첸 걸 나 오늘 쯤에
다시 깨달았다. 하지만 넌 기대를 거둬
너의 거짓과 달리 난 네게 진실을 겨눠
너의 범죄로 난 잠시만 괴로워
댓글 적게 둬, 두려움들이 잠식 해 널
소문에 깔려 죽어도 불려져
‘순국선열’, 또 ‘호국영령’
넌 나란 역사 위에 돌을 던져
음악 못한단 말엔 대답 조차 안해
평론가, 빠순이 입맛엔 안 맞는 걸 아네
hip+hop에 대해 떠들기만한 게 너의 시각엔
hip+hop을 사는 나보다 좋다면 그저 아멘
hip+hop fan들은 보여라 respect
한 번도 본 적 없었지 넌 mc의 핏대
공연장 대신에 사회를 움직여 쉽게
my thug life, 2pac과 비슷해
쌍 십자가를 목에 건 무사시
주 나의, 주인인 줄 아니, 죽음을 불사하지
머릿수만이 근거가 된 너의 주장이 썰려나가는 걸 봐라
공포를 덮고나서 푹 자길
사회에 대한 비판, 또 엇비슷한
침묵에 대해서 물어뜯겨 왔어 hip+hop
그 대답. 이 verse 하나로 보여주겠단 거지
simba같은 rapper가 diss하면 너흰 마무리
[chorus]
난 서 있어
수천 수만이 모여 날 찔렀어도 여기 서 있어
너의 거짓과달리 진실로 맞서도 난 서 있어
내 이름을 잊고 다시 욕할 그때에도 난 서 있어
쌍 십자가를 건 무사시, 싸움의 마지막에 난 서 있어
난 서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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