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ay kids - mixtape #2 lyrics
[verse 1: changbin]
처음 모두 만나 인사 한날 기억 나
걸음마를 떼는 연습에 우린 아기 엄마처럼
이유식을 만들 듯 뭐든 세심하게
하나하나 다 신경 써 챙겼섰던 날
그 열정에 비례한다면
사람들의 반응은 불가능해
반응 없는 그 반응에 반응했다면
상처만 심하게 반응해
아마 이 곡도 없겠지
그저 잠시 목마르네 uh
그때의 설렘을 잊은 듯해
달리 말하면 전에 비해 꽤나 의젓해진 듯해
하다 보니 시간에 쫓겨서
이것에 진 듯해
진득이 진드기 만냥 붙어있기엔 지독해
끝이란 해충제
이 압박감에도
내 꿈은 주체 못 해
내 앞이 까매도
내 열정이 손전등이 되어 앞을 밝혀
아홉이 모이면
등대가 돼 상황이 바뀌어
[verse 2: lee know, seungmin & bang chan]
다시 감아 버리지 말라고 빛이
비춘 것에 그림자가서 있으니
돌아보면 그곳에
밝은 빛이 너를 기다릴 거야 yeah
am i doing right or not
그땐 솔직하게 불안했었어 근데
지금 아홉을 비춰주는 많은 꽃들이 있기에
(꽃들이 있기에)
불확실하지 않아
[chorus: bang chan, lee know, changbin, (seungmin) & (woojin)]
one for the fame, one for the game
언제라도 좋은이 그들처럼
one for the way, i’m gonna take
어디라도 이 노래 흥얼거려
(멀어 더 멀어져
버린다 해도 난 멈추지 못해)
(어두워 보이는
그림자도 빛이 있어야 존재)
[verse 3: hyunjin, han & felix]
우린 하나같이 같은 빛만 보고 달려온 거야
음악이랑 춤 하나로 통한 단순한 9명의 우애야
후회하지 않아 조금 지쳤더라도
치킨 먹으면서 웃는 게 즐거울 뿐이야
흑과 백이 대비한 세상을
따라가 like crosswalk
그럴 수밖에 없는 일상을 살아가 난 또
맘 편히 그냥 웃자 맘 편히
(그저 그런) 단순함 쉽게 생각해
그냥 열심히 할 뿐이야
ayy, we never give up, yeah (yeah)
we never give up, yeah eh
we never give up, yeah eh
절대 포기 않아
oh i believe my family
우리에게 빛이 비치니
다 이겨낼 수 있어 그림자가 우릴 삼켜도
포기 않아
난 wake up 내 기쁜 dreams fade away
숨 못 쉬겠어 내 머리 답답해지네
똑같은 행동을 계속 replay
시간 지나가도 느껴질 수 없네
내 머리속에 colorless voices
stepping in 내 마음속에 hopeless choices
i know i can’t succeed if i feed like this
leave like this
scarred and feared pain like this, yeah
[chorus: bang chan, hyunjin, felix, (han) & woojin]
one for the fame, one for the game
언제라도 좋은이 그들처럼
one for the way, i’m gonna take
어디라도 이 노래 흥얼거려
(멀어 더 멀어져
버린다 해도 난 멈추지 못해)
(어두워 보이는
그림자도 빛이 있어야 존재)
[bridge: i.n. & woojin]
나도 그럴 때 있어
힘들고 지칠 땐 하늘을 바라봐
항상 빛날 수는 없지만
어둠이 있어야
더 빛날 수가 있어
그러니까 다시 생각해봐 (안돼)
달려왔던 길을 돌아봐 (못해)
어느새 이만큼 왔잖아
포기하긴 넘 아깝잖아
힘든 시간은 다 지나가는 거야
걱정 따윈 모두 접어
저 하늘로 날려 fly
[chorus: bang chan, i.n., i.n. & woo jin]
one for the fame, one for the game
언제라도 좋은이 그들처럼 (woah)
one for the way, i’m gonna take (woo)
어디라도 이 노래 흥얼거려
멀어 더 멀어져 (멀어진다 해도)
버린다 해도 난 멈추지 못해 (woah)
어두워 보이는
그림자도 빛이 있어야 존재
[chorus: all]
one for the fame, one for the game
언제라도 좋은이 그들처럼
one for the way, i’m gonna take
어디라도 이 노래 흥얼거려
멀어 더 멀어져
버린다 해도 난 멈추지 못해
어두워 보이는
그림자도 빛이 있어야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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