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esaja (태사자) - 충격 (shock) lyrics
[태사자 “충격 ” 가사]
[intro]
yes, yes, y’all, to the beat, oh
to the hip and the hop, and don’t stop
hey
hey
[verse 1]
나완 아무런 상관조차 없단 너의 그 말
다시 생각해도 믿기가 힘들어
그저 내 친굴 만나기 위한 수단으로
지금까지 나를 이용했단 얘기
그럼 나는 뭐야? 지금의 나는 뭐야?
믿었던 내 사랑은 정말이지 뭐야?
나만 완전히 놀림감이 되어버린 거야
너무도 비참한 나의 가슴 너무도 놀란 내 아픈 가슴
그렇게 착한 네가 나의 여자 같던 네가
그 동안 내게 보여준 모습이 바로 이것인가?
너의 맘은 내가 아닌 내 친구에게 있다는 걸
난 믿을 수 없어 너의 가식이었어
[pre+chorus]
너만 사랑하기를 바랐기에
나 좋다는 여자들을
다 정리한 난 너 하나인데
이제 와 혼자 남은 내 사랑이 필요 없다니?
[chorus]
난 그저 네가 원한 사랑 그걸 도와준 거야
진짜 너의 얼굴을 알게 됐어
이젠 비웃는 너의 모습에
무너진 내 사랑 힘 없이 돌아선 채
내 역할 모두 끝이 났어
[interlude]
yes, yes, y’all, to the beat, oh
yes, yes, y’all, to the beat, oh
to the hip and the hop, and don’t stop
[verse 2]
너의 얘기 너의 자랑
너의 좋은 점 나쁜 점
너에 관해서는 모르는 게 없다고
생각했던 나인데
근데 지금 이게 뭐야? 정말이지 나는 뭐야?
도대체 뭐야? 할 수 없단 말이야
너의 계획대로 움직여 준 허수아비
그게 나였어 그랬어
도대체 이런 일이
어떻게 나에게 벌어질 수 있는 것인가?
그렇게 믿어 왔던 모든 것들 사라져
처음 내 친구를 만나게 해 준 그날부터
네가 정한 대로 움직여졌겠지
널 좋은 애라 친구들 앞에 자랑하며
어리석게 너를 도와주게 됐어
[pre+chorus]
착한 네 얼굴 뒤에 숨어 있던
그 진실을 몰랐었던
난 처음부터 네 얘기 속에
네 편이 되어 주는
그 역할을 잘해 온 거야
[chorus]
난 그저 네가 원한 사랑 그걸 도와준 거야
진짜 너의 얼굴을 알게 됐어
이젠 비웃는 너의 모습에
무너진 내 사랑 힘 없이 돌아선 채
내 역할 모두 끝이 났어
[outro]
i don’t wanna give up
don’t wanna loose
move your body to the house, yo
say t+s+j! (t+s+j!)
this is the time for taesa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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