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erry (kor) - 나무처럼 (tree)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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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ry “나무처럼” 가사]
[verse 1]
싱그러운 햇살 너와 단둘이서
나란히 같이 멈춰있어
너에게 참 궁금한 게 많아
혹시 헤어지러 가는 거니
다른 곳을 보며 눈을 피하는 너
뭐 때문에 말을 돌리니
혹시 그 남자랑 헤어지러 가니
사실 나도 많이 기다렸어
[chorus]
첫날부터 이 순간까지
오빠는 네 옆에 있잖아
언제나 그랬듯 네 옆에서
나무처럼 널 기다릴게
너는 어떤 생각을 할지
나는 이미 다 알고 있지만
날 쳐다보는 너의 그 두 눈빛
just tell me that you love me too
[verse 2]
이제 90%로 넘어온 것 같아
조금만 더 다가가면 돼
네가 기다려도 너의 옆에 없는
그런 남자는 필요 없잖아
[chorus]
첫날부터 이 순간까지
오빠는 네 옆에 있잖아
언제나 그랬듯 네 옆에서
나무처럼 널 기다릴게
너는 어떤 생각을 할지
나는 이미 다 알고 있지만
날 쳐다보는 너의 그 두 눈빛
just tell me that you love me too
[bridge]
쓸데없는 고민은 하지 마
이미 우린 알잖아
나는 너만의 남자로 살아갈게
행복만 가득하게
just tell me you love me
[chorus]
첫날부터 이 순간까지
오빠는 네 옆에 있잖아
언제나 그랬듯 네 옆에서
나무처럼 널 기다릴게
너는 어떤 생각을 할지
나는 이미 다 알고 있지만
날 쳐다보는 너의 그 두 눈빛
just tell me that you love me t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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