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oyz - 겨울잠 (winter sleep) lyrics
[더보이즈 “겨울잠” 가사]
[intro: sangyeon, sunwoo]
oh
yeah, yeah
you and me
[verse 1: juyeon, sunwoo, sangyeon, jacob]
ayy, 하얗게 물든
밤하늘을 우린 나란히, yeah
덮고 누워 (ah)
아름다웠던 계절 (ooh+ooh+ooh)
아껴서 읽고 싶던
둘만의 겨울 동화
봄이 올 때까지
품에 안고 속삭여 줄게
[chorus: younghoon, q, new, hyunjae]
나른해진 눈빛이
포근히 감긴 뒤
펼쳐질 세상 속에 함께하면 돼
하얀 겨울
그림 같이 멈춘
세상 너머로 우리를 (반기는)
봄을 기다리는 품속
너와 나
[verse 2: jacob, ju haknyeon, +new & sunwoo+, sangyeon, kevin]
눈을 뜬 그 내일엔 (같은 내일엔)
당연하게 꽃이 피고
+햇살은 따스하게 물들어+
oh, 얼어붙은 지난밤도
웃으며 얘기하고
또 추억할지 몰라 (몰라)
난 그날의 우릴
몇 번이고 만나러 갈게
[chorus: younghoon, jacob, new, hyunjae]
나른해진 눈빛이
포근히 감긴 뒤
펼쳐질 세상 속에 함께하면 돼
하얀 겨울
그림 같이 멈춘
세상 너머로 우리를 (반기는)
봄을 기다리는 품속
너와 나
[bridge: eric, sangyeon, jacob, new, (hyunjae)]
기나긴 계절이
따스히 지나길
잠시 더 (깊이) 천천히
밤을 세면 돼 우린
너와 함께 흰 겨울이 배인
같은 시간을 걸어 너만이
차갑게 쌓인 눈을 녹여 새롭게 시작되는 모든
너와 내 모습들을 그려 봐 난
[chorus: kevin, q, sangyeon, hyunjae, +jacob+]
서로 닮은 눈빛이 (ooh, ah)
둘만의 세상이 (세상이; +ooh+)
이끄는 대로 맘을 맡겨 두면 돼 (+맡겨+)
내밀어 준 (내밀어 준)
너의 손에 머문
햇빛 너머로 눈뜨는 (눈뜨는)
눈부신 계절의 품속
영원히, yeah
[outro: sunwoo]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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