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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quiett – 또다른 아침 (another morning)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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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e]
from music to the real me
언제나 긴긴 밤을 창작의 고통으로 장식해왔네
수년간 절대 쉬지않고 써온 나의 역사는 길지
내 flow처럼 느린듯 빠른 시계바늘. 어느덧
한마디 인사없이 2007년은 저물고
two double o eight 올해도 계속 가 볼래
나 역시 랩할 수 있어 하루종일 all day
난 85년생 mc 또 producer
신선한 rhyme 그리고 죽이는 곡을 써
내가 뱉어온 가사와 만들었던 beat
사람들은 알고있네 인상적이었으니
sc가 이 판에 가져온 진정한 혁신
인정못하는 녀석들에겐 인정사정없지
찌질이들은 깝치고 또 빈정거렸지만
니 어깨는 이미 groovin’하고 있잖아 병신
쿵, 딱 kick snare의 허들을 넘어
성가시게 보글대는 거품을 거둬
헛소리만 해대는 꼬마 녀석들은 꺼져
yo 얼른 그 편견의 검은 커튼을 걷어
똑같이 살긴싫어 여기까지 왔지만
예상했던것보다도 참 고난이 많지
소나기 같이 쏟아진 가치로운 rhyme들을
적으며 맞이하는 또다른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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