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n (빈) (kor) - 별처럼 수없이 빛나는 (shining countlessly like stars)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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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별처럼 수없이 빛나는” 가사]
[verse 1]
어둔 밤 비추는
밝은 네 모습이
별처럼 눈부셔
긴 시간이 지나 따스한 바람 불어와
네 곁으로 와
[pre+chorus]
시린 맘 깊고 깊은 어둠 끝에
너라는 빛을 보며
따스한 봄날의 햇살같이
내 맘을 비춰주네
[chorus]
별처럼 수없이 빛나는
너에게 내 맘 닿기를
한 걸음 한 걸음 다가가며
난 늘 기다릴게요
고요한 밤하늘 아래서
빛나고 빛나는 너를
바라보며 조금씩 천천히
한 걸음 다가가면 닿을까
[verse 2]
조용한 이 밤에
포근한 바람이 불어와
날 감싸주네
[pre+chorus]
시린 맘 깊고 깊은 어둠 끝에
너라는 빛을 보며
포근한 달빛의 반짝이는
나를 안아주는 너
[chorus]
별처럼 수없이 빛나는
너에게 내 맘 닿기를
한 걸음 한 걸음 다가가며
난 늘 기다릴게요
고요한 밤하늘 아래서
빛나고 빛나는 너를
바라보며 조금씩 천천히
한 걸음 다가가면 닿을까
[bridge]
푸른 새벽 끝 옅어지는
별빛을 바라보며
긴 밤 지나 작아진다 해도
내가 네 곁에 있을게
[chorus]
별처럼 수없이 빛나는
너에게 내 맘 닿기를
한 걸음 한 걸음 다가가며
난 늘 기다릴게요
고요한 밤하늘 아래서
빛나고 빛나는 너를
바라보며 조금씩 천천히
한 걸음 다가가면 닿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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