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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yong (용용) - j.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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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용 “j.” 가사]

[verse 1]
나를 너무 많이 울려서
다 마른 줄로만 알았었던
눈물이 또 나온 건
너를 보자마자 였던 거야
왜 이렇게 너는 내게 많은지
이 세상 속에 스며들고 있니
너를 닮은 사람과
향기들이 힘들었어 난
아님 내가 보고 싶은 것만 골라서 보는 건지
간판에 네 이름은 나 보라고 널려있는지
그대가 사무치는 겨울과
우리의 지난여름
무수히 타오른 너라는 까만 색깔의 엉킨 덤불
널 마주하는 이 순간
믿기지 않아 그렇지만
알 수 있어 난
너의 눈에서 들려 말

[chorus]
j. 너 때문에 몰랐던 담배를 배우고 태워
너는 분명 내게 너무나 해롭지만
j. 커피 같은 어린 내게 일탈을 선물해 줬던
아스팔트 도시에서 날 설레게 한
[verse 2]
그냥 운명에 널 맡기기엔 내가 너무 불안해
혹시 널 이대로 놓칠까 봐 안절부절못해
네가 알다시피 내 성격이 너무 급해서
너를 기다리는 동안 목마르고 있어 매번
세상에서 제일 착한 천사로 만들고
그러다 제일 나쁜 여자로 만들었었던
너와 함께 맞던 아침이 그리워
네가 날 깨운 입맞춤이 또 보이는걸
12시 34분 내 꿈 대신 널 기도해 이제
그만큼 네가 간절한 거야 나에겐 미래
전처럼 늘 차가운 내 손을 잡아줘요
내 귀에 노랠 불러줬던 그때의 밤으로
다시 날 믿을 때까지
나를 안을 때까지
조금만 기다려줘
내가 더 다가갈 테니
너의 마음을 열어줄 거야 분명

[chorus]
j. 너 때문에 몰랐던 담배를 배우고 태워
너는 분명 내게 너무나 해롭지만
j. 커피 같은 어린 내게 일탈을 선물해 줬던
아스팔트 도시에서 날 설레게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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