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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a (유라) - 수풀 연못 색 치마 (the cherry trees)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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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 “수풀 연못 색 치마” 가사]

[verse 1]
차임벨 소리마냥
상실을 누르고서
여기 적색의 체리 나무
빈틈없이 다 먹어버리자
당신의 발을 포개어 맞춰
미지근한 가지를 꺾고
푸르게 우거진 수풀 연못 색 치마를 걸쳐

[chorus]
바랄랄라밥
바랄랄라밥
바랄랄라밥
바랄랄라밥

[verse 2]
기울어진 사랑 아래
납작해진 펜촉을 눕혀
아름답지 않은 하늘 밑에서
고르지 않은 길도 가보자
당신의 발을 포개어 맞춰
미지근한 가지를 꺾고
푸르게 우거진 수풀 연못 색 치마를 걸쳐
[instrumental break]

[verse 1]
차임벨 소리마냥
상실을 누르고서
여기 적색의 체리 나무
빈틈없이 다 먹어버리자
당신의 발을 포개어 맞춰
미지근한 가지를 꺾고
푸르게 우거진 수풀 연못 색 치마를 걸쳐
차임벨 소리마냥
상실을 누르고서
여기 적색의 체리 나무
빈틈없이 다 먹어버리자
당신의 발을 포개어 맞춰
미지근한 가지를 꺾고
푸르게 우거진 수풀 연못 색 치마를 걸쳐

[instrumental break]

[verse 1]
차임벨 소리마냥
상실을 누르고서
여기 적색의 체리 나무
빈틈없이 다 먹어버리자
당신의 발을 포개어 맞춰
미지근한 가지를 꺾고
푸르게 우거진 수풀 연못 색 치마를 걸쳐
[chorus]
바랄랄라밥
바랄랄라밥
바랄랄라밥
바랄랄라밥
바랄랄라밥
바랄랄라밥
바랄랄라밥
바랄랄라밥

- youra 유라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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