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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mdda (염따) - 갓생 (my life) lyrics

[염따 “갓생” 가사]

[verse 1]
네 번째 편지를 보내 답장이 오지는 않는
곳이지만 두 눈을 꼬옥 감은 채
써 내려가지, mhm, 한 줄 요약 가능
나는 잘 있어요
그저 묵묵히 날 지켜봐 봐
그대의 가르침을 따라가니 아빠
나는 꽤 많은 걸 이룬 것 같아
박수를 받았지 미움도 받았지

[chorus]
어질어질해도 나의 갓생
열심히 살아가고 살아가고
살았다 내 갓생
uh, my life, my life
폼은 떨어져도 나의 class는
영원하지 삶이 너무 tight해도 여전히 nice
나의 vibe는
uh, my life, my life
어질어질하다 나의

[verse 2]
갓생 동네를 떠나 판교에서 우린 턴업
여긴 갈 데가 없어 그냥 공원에서 pull+up
노가리 and 콜라지 헬리녹스 위에서 야미
썰 주제는 당연히 나지, 신나서 자랑을 하지
있잖아 나 나 건보료로 사백을 냈어 엄마야
이런 것 쯤이야 꽤 어른이 된 것 같아
왈구 형이 내게 물었어, “야, 너 뭐 하고 살아”
암, 집안에 콕 나 노래를 만들어
힘든 일을 다 저금했지 가사가 많지
그저 묵묵히 나를 지켜봐 봐
그대의 가르침을 따라가니 아빠
나는 꽤 많은 걸 이룬 것 같아
박수를 받았지 미움도 받았지
어질어질해도 나의 갓생
[chorus]
잘한다고 잘했다고
말해줘 나에게
uh, my life my life
폼은 떨어져도 나의 class는
영원하지 삶이 너무 tight해도 여전히 nice
나의 vibe는
uh, my life my life
어질어질할 때마다

[verse 3]
또 난 힘드니까 당신을 찾지
우린 별로 대화 없는 사이였지만
눈앞에 있다면 난 당신 품 안에 와락
안겨서 뿌애앵 하고 싶어
난 아무렇지 않은척했지만
두려워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난 절대로 안 부러져
내 마음은 무적인 줄만 알았어
매일 매일 나는 나한테 말했어, “야, 너 뭐 하고 살아”
암, 언젠가부터 니 hip+hop은 안 멋져
힘든 일을 다시 저금했지
들어봐 빨리 찬혁아 어때

[outro]
i don’t want to flex tonight
칭찬받고 싶어 내 가사를
포기할 수는 없지 난
my life
어질어질해도 나의 갓생

- yumdda 염따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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