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na kim & han hyun yoo (guckkasten) - 3456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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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 어둠 속에서도 지금 달려가고 있어
가로등도 꺼져있어 파란 별을 보며갔어
어지러운 거리에서 지금 달려가고 있어
이 길은 너무나 좁아서 멀리 들판으로 갔어
네 얼굴을 몰라도 어디서 기다리는지
별빛보다 환하게 빛나서 찾아갈 수 있어
가릴 것이 없는 3456
스스로 피어난 3456
흉내낼 수 없는 3456
영원한 노래로 3456
누군가 널 감춰도 목소리를 훔쳐도
어디든 있는 넌 사라지지 않아
흔들리는 바닥에서 다시 꿈을 꾸고 있어
이젠 눈을 감지 않고 식어버리진 않겠어
네 이름을 몰라도 어디서 기다리는지
꽃보다 더 진한 향기로 찾아갈 수 있어
가릴 것이 없는 3456
스스로 피어난 3456
흉내낼 수 없는 3456
영원한 노래로 3456
가릴 것이 없는 3456
스스로 피어난 3456
흉내낼 수 없는 3456
기적의 노래로 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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