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sudongcooler – 모래 (sand)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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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동쿨러 “모래” 가사]
[verse 1]
우울에 얼어붙은 새벽의 모래를 밟아
쉽게 부스러지는
멀어져가는 새들과
흩어져 날아가는 말들
[chorus]
지금이 가장
차가워질 수 있을 것만 같아
조용한 이곳에서
흐르는 눈물의 이유를
애써 물을 필요는 없지
이유를 애써 물을 필요는 없지
[verse 2]
하늘을 바라보는 골목의 불길을 만나
기둥 뒤에 숨은
등 뒤를 비추는 신호등
불빛에 기댄 불안들
[chorus]
지금이 가장
뜨거워질 수 있을 것만 같아
조용한 이곳에서
흐르는 눈물의 이유를
애써 물을 필요는 없지
이유를 애써 물을 필요는 없지
[verse 3]
우울에 얼어붙은 새벽의 모래를 밟아
쉽게 부스러지는
멀어져가는 새들과
흩어져 날아가는 말들
[chorus]
지금이 가장
차가워질 수 있을 것만 같아
조용한 이곳에서
흐르는 눈물의 이유를
애써 물을 필요는 없지
이유를 애써 물을 필요는 없지
이유를 애써 물을 필요는 없지
이유를 애써 물을 필요는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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