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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amel moon (캐러멜 문) – eleven-열하나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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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ven+열하나 lyrics
[ 캐러멜 문 “eleven+열하나” 가사]

[verse 1: alaska, sun+hee]
따분한 나의 눈빛이
무표정했던 얼굴이
널 보며 빛나고 있어
널 담은 눈동자는 odd

[pre+chorus: luna, alaska]
내 안에 빼곡하게 피어나는 blue
내가 지금 느끼는 이 감정들은 true
내 입술을 간지럽힌 낯선 그 이름
난 몰랐어 내 맘이 이리 다채로운지

[chorus: all]
긴 꿈을 꾸게 해 이 방은 작은 heaven
춤을 추곤 해 실컷 어지러울 만큼
oh my, oh my god
한 칸 더 채우고 있어
잘 봐 one, two, three, four, five, six, seven
you make me feel like eleven

[verse 2: yeona, sun+hee]
투명한 너와 나의 사이
가만히 들여다보다
일렁인 물결 속으로
더 빠져드는 걸
[pre+chorus: luna, yeona]
그날 향기로운 보랏빛의 mood
셀 수 없이 반복해도 기분 좋은 꿈
감히 누가 이렇게 날 설레게 할 줄
난 몰랐어 내 맘이 이리 다채로운지

[chorus: all]
긴 꿈을 꾸게 해 이 방은 작은 heaven
춤을 추곤 해 실컷 어지러울 만큼
oh my, oh my god
한 칸 더 채우고 있어
잘 봐 one, two, three, four, five, six, seven
you make me feel like eleven (hey)

[post+chorus: luna, alaska, yeona]
(ah+ah+ah, ah+ah+ah+ah)
내 앞에 있는 너를
그 눈에 비친 나를 (그 눈에 비친 나를)
ah yeah, ah yeah, ah yeah (가만히 바라봐)
(ah+ah+ah, ah+ah+ah+ah)
내 앞에 있는 너를
그 눈에 비친 나를
가만히 바라봐

[bridge: luna]
don’t say now, 서둘러 오진 마
이 순간이 좋아 난
미처 몰랐어 내 맘이 이리 다채로운지 (woah+ooh+woah+ooh+woah)
[chorus: all]
긴 꿈을 꾸게 해 이 방은 작은 heaven
춤을 추곤 해 실컷 어지러울 만큼
oh my, oh my god
한 칸 더 채우고 있어
잘 봐 one, two, three, four, five, six, seven
you make me feel like eleven

[post+chorus: luna, alaska, yeona]
(ah+ah+ah, ah+ah+ah+ah)
내 앞에 있는 너를
그 눈에 비친 나를 (비친 나를)
ah yeah, ah yeah, ah yeah
(ah+ah+ah, ah+ah+ah+ah)
내 앞에 있는 너를
그 눈에 비친 나를
사랑하게 됐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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